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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되어

유광무 |2006.07.21 20:09
조회 26 |추천 0

아주

힘든 호흡에

하얗게 야윈 얼굴로

다가와

사랑한다고 말해놓고

마지막 잎새 되어

내가 잠든 밤에

살며시

바람 따라 떠나가버린 너

 

 

 

나에게는 한 없이 좋은 친구이고 나에게 널디 넓은 아량으로 나를 품어 주던 당신 당신은 내가 없는 곳으로 조금 떠나가 있지만  언제가는 만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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