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2녀중 둘째이고 올 겨울 예식 앞두고 있습니다.웨딩홀은 예약금 걸어놨고 상견례도 끝났습니다.천천히 준비중인데 남동생이 갑자기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니 덜컥 내년 봄 날짜를 잡아왔어요.저한테는 결혼준비하라면서 상견례 끝나고 5천만원을 예금으로 주셨고 남동생은 남자니까 집을 해준다고 합니다.참고로 언니는 미혼입니다.
저는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 딸 아들 이렇게 차별해도 되냐.그럼 효도도 준 만큼 받으시라했더니 그런 싸가지가 어딨냐고 버럭 화를 내시는데 당황스러웠어요.
요즘 맨날 야근에 신경쓸게 많아서 예민해져 있는데 저러시니 어렸을때부터 차별받아 왔던게 너무 서러워서 울컥했네요.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님 정말 딸 아들 다르게 지원해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