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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연애 탈락자들의 2가지 특성

허혜숙 |2006.07.21 23:12
조회 72 |추천 1

나는 지금까지 연애 컨설턴트 일을 해오면서

심각한 연애 탈락자들의 2가지 특성에 대하여 깨달을 수 있었다.

그 2가지란 바로

1.자신의 가치를 너무 높게 평가한다.

2.동조를 구하지 못하면 행동으로 옮길 수 없다.

먼저 첫번째로 자신의 가치를 너무 높게 평가한 사람의 경우엔

자신의 생각이 최고점에 있기 때문에 상대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모든 일을 해결하려 한다.

"내가 알고 있는 방법이 최고야!"

"나는 이미 다 알고 있어!"

"그 따윈 내게 필요 없어!"

그러다 실패라도 하게 되면 반드시 이런 핑계를 대면서 자신을 구제한다.

"그 사람이 나쁜 사람(혹은 모자란 사람)이라서 그런거야!"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발전없는 틀안에 갇혀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이다.

고립의 정도가 심각하기 때문에 구원의 손길 또한 쉽게 잡으려 하지 않는다.

두번째로 동조를 구하지 못하면 행동으로 옮길 수 없는 사람의 경우엔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무리 올바른 방법과 길을 제시해주어도

끊임 없이 의심하고, 불안해 한다.

"정말 이 방법이 효과가 있는 것일까?"

"이 다음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정말 올바른 행동일까?"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어떤 정보를 습득해도 그 정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의심의 구덩이에 빠져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이다.

믿음이 얕기 때문에 조언자조차 지치도록 만들고, 결국 자포자기의 상태에 빠진다.

'나는 역시 안돼!'라며

자신의 가치 또한 하락시킨다.

이 두가지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연애 뿐 아니라 어떤 일이든 탈락자의 길을 걷게 된다.

그리고 철저히 소외당하며, 고독한 시간만을 보낼 뿐이다.

물론 적당한 자존감과 의심은 필요하다.

그러나 지나치면, 이 또한 심각한 병이며 자신의 발전을 가로 막는 장애물이다.

지금부터라도 나는 여러분들이

좀 더 겸손하고, 믿음이 강한 그런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겸손할 줄 알고, 인정하고, 자신을 믿고, 상대를 믿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거침 없이 이 한 세상 멋지게 살아갈 줄 아는 그런 멋진 사람으로

환영받게 될 테니깐 말이다.



"구제는 자신이 해야 하는 것이다. 조언자는 정보를 제공해 줄 뿐이다."

 

k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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