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은 수많은 상 중에서 가장 권위있는 세계적인 상이며 스웨덴의 발명가 알프레드 노벨이 만들어 널리 알려 졌다.
노벨은 니트로 글리세린을 폭약으로 이용하는 특허를 얻어 폭약제조 공장을 세웠다. 그런데 니트로 글리세린의 화학적 성질은 매우 불안정하여 공장에서는 툭 하면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공장을 폐쇄할 수밖에 없었다. 공장문을 닫던날, 낙심한 노벨은 인부들이 공장을 정리하는 것을 맥 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하나 하나 옮겨지던 깡통에서 니트로 글리 세린이 새어나와 바닥에 스며드는 광경을 보고, 갑자기 펄쩍 뛰어 일어나며 큰소리로 외쳤다.
"기다려! 공장폐쇄 중지다"
액체상태인 니트로 글리세린은 불안정하여 못해서 충격이 가 해지기만 하면 바로 폭발 해 버린다. 그러나 노벨은 그것을 규조토에 스며들게 하여 안전한 폭약을 만드는데 성공한 것 이다.
그는 이 폭약에 "다이나마이트" 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때문에 그는 엄청난 재산을 모았고 마침내 노벨상을 창설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는 일은 없다. "반드시" 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좌절이 따라다니는 법이다. 그런데도 조금만 좌절하면 완전히 자신감을 상실해 훌쩍거리며 세상에 나처럼 불행한 사람은 없을거라고 탄식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무슨일에나 반드시 따라다니는 좌절이라는 것은 어쩌면 이렇게 의지가 나약한 인간들을 걸러내기 위한 신의 섭리일지도 모른다.
물론 좌절은 뼈 아픈 것이다. 좌절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너무나 가혹하여 어지간해서는 일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슬픔과 낙담속에서도 좌절을 오히려 호의적인 시련이라 받아들일 때 적극적인 자세를 무너뜨리지 않을 수 있다.
좌절은 한번에 그치지 않고 몇 번이고 계속해서 찾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녹초가 되어서는 안된다.
오뚝이는 쓰러지고 쓰러져도 그때마다 다시 일어난다.
7전 8기 라는 말도 있다. 말하것도 없이 이말은 좌절하고 또 좌절해도 다시 일어나는 끈질긴 집념을 말한다.
다이나마이트를 발명한 노벨처럼 그렇게 끈질긴 자세로 모든일에 직면할 때 좌절의 슬픔속에서 단번에 성공으로 이어지는 발견을 이룰 수 있을 것이며 바로 여기에 지치지 않고 일과 씨름하는 기쁨이 있다고 해야 한다. 험난한 고개를 넘고 또 넘어 노벨상을 창설하기 까지 노벨의 인생역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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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오카 다이가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