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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의 현장에서

김만수 |2006.07.03 12:45
조회 294 |추천 0

나는 지난번 동료들과 함께 서해 5도 지역 안보체험을 다녀와서 느낀점이 많아 한마디...

 

백령도에 도착해서는 지난 4년 전에 서해교전이 일어났던(6. 29) 시기로 다소 긴장되는

 

분위기였으며, 우리 바로 앞에 북한의 옹진반도, 장산곶이 보인다는 설명을 듣고 흥분이

 

감돌았답니다. 북방한계선(NLL)은 정전협정 후 설정한 해안 경계선으로 50여 년간 북한도

 

이를 인정해오던 불가침 해안경계선으로 알고 있다.
 
  북한은 지난 3월 남북한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무효와 폐기하고 새로운

 

해상 경계선을 만들자는 것은 터무니없는 억지주장이며, 무효를 주장하고 이를 침범한다면

 

이는 도발로 규정하고 단호히 대처해야 할 것이다.

 

나 같은 비군사 전문인들도 백령도의 전략적 중요성을 알 것만 같았다,

 

귀신 잡는 해병이 버티고 있는 한 북한의 장난은 못하리란 믿음을 가지고 뱃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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