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 2월말경에 취직을 하게 되었지요...물론 결혼해서 아이도 한명 있구요..
면접볼때 처음에는 9출근 6퇴근 이라 하시던 사장님 출근해보니 30분 늘려 6시30분 퇴근 시키더군요.
또한 공휴일은 다 쉰다고 말씀 하셨놓고는 법정 공휴일 빼고는 임시휴일들어가는 날은 절대 안쉬더라구요...그래도 다행이죠...회사가 겨울철에 가장 바쁘고 여름철엔 한가한 편인이라고 일찍 퇴근 시켜준다고 말씀 하셔 놓고는 한번도 일찍 퇴근 시켜 준적 없으시고 사정상 아이를 델꼬 임시 휴일날 출근을 아이를 데리고 출근 하였는데도 일찍 들어가란말씀 전혀 안 하시더라구요..
또 성격은 얼마나 급하시진....감당이 안될정도네요...
면접볼때는 그리 자상해 보이시던 분이 출근 하고보니 확 바꾸시더라구요..지금은
얼마나 짜증을 내고 모라 하시는지....저요..사무직이지만 완전 생산직 입니다..
인수인계도 사장님께 받았는데 제대로 가르쳐 주지도 않아 혼자 얼마나 머리 굴려가며 터득하고
몰라서 물어보면 처음에 제대로 못 알아 듣는다고 모라 하고 안 물어보면 안 물어 본다 모라하고
하루에도 열두번 그만 두고 싶다고 말하고 시픈 심정이죠....
사장이 성격도 넘 급하고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몰라 말하고 자기가 실수 한것은 암 소리 안하면서
제가 실수하면 잡아 먹을듯 모라하면서 얼마나 사람 기를 죽이는지 몰라요.
그럴때마다 그냥 집에서 아이나 키우면 있을거 하는 후회도 많구요..
4월달에는 아이가 아퍼서 갑자기 병원에 입원 하게 되어 사장한테 전화해 아이가 아퍼서 갑자기 입원을 해서 출근을 못 할것 같다고 했더니...갑자기목소리가 가 확 변하면서 출근을 못하면 어떡하냐고
모라 하시는거에요...그러더니 아참 아참 하면서 그냥 전화를 확 끊더니 다시 전화를 해서 외주비다 정리 해 놓았냐고 해서 전산처리만 하면 된다니깐...그거도 다 안 해놓았다고 모라하면서 자기 할말만 하고 끊더라구요.그래서 신랑이 대신 휴무내어 아이랑 병원있고 저 출근 했더니....세상에 출근 했네요...이말 한마디 하고 아이는 괜찮냐는둥 물어 보지도 않더라구요....빨리 정리 해놓고 조퇴할려고 했는데사장 정리하고 일찍 퇴근 하란 소리 절대 안하고 오리혀 한시간이나 늦게 퇴근을 했지요..
그리고 다음날은 신랑이 출근을 해야기에 제가 출근을 하지 못했습니다....회사에 동생분이 계시기에 사장이 없어 대신 말씀 드렸죠...낼 출근을 못 할지도 모르겠다...동생분 알았다고 걱정하지 말라 말씀 하시구요...담달 사장 제 폰으로 전화해서 출근 했는지 확인 전화 했더라구요...
출근 하였냐고 그래서 못 했다고 했더니....출근을 안 하면 어떡하냐고 하면서 막 놀라 하더니..그냥
확 끊어 버리더라요...회사로 전화도 안 하고 바로 제 폰으로 전화해 출근 확인전화를 했더라구요..
너무나 기가 막혀 그때 그만 둘려고 했는데....회사언니가 참으롤라고 해서 짐까지 다녔는데..
사장 날이 갈수 횡포가 더 심해지네요...절 대화는 행동~~~
자기도 늦게 결혼해서 저의 아이와 동갑인 딸이 있다면서 어쩜 그리 이해를 못해주시는지..
물론 회사이다 보니 그럴수 있다 생각 들지만..분명 면접볼때 결혼한 사람도 상관 없다고
말씀 하셨놓고는 전혀 조금의 배려도 안해주시더라구요.
하루하루 지날때 마다 요즘은 다니기 싫다는 생각뿐이 안드네요...짜증만 나구.
사장의 안좋은 모습만 자꾸 보고~~
오늘 처음으로 5분 지각을 했답니다...차가 고장이나서 버스를 탔는데...길이 많이 밀린 탓이였죠..
일찍 버스를 탔는데도...사장 아침마다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9시20분 되면 옵니다..
그런데 오늘 하필이면 늦은날 일찍 왔더라구요...죄송해서 웃으며 인사를 했는데..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인사도 안 받더라구요....지각한 제가 물론 잘못했지만...
저 넘 상처 받았습니다..가끔씩 일을 잘못 처리 하면 얼마나 무시하는 투로 사람마음에 상처를
주는지....모릅니다.9시출근 인데 8시50분까지 출근 하라고 해서 매일 8시40분까지 출근 해서
청소하고 정리 하는데....사장 눈에는 그런것이 안 보이나봐요.
주부인 직장맘으로써 요즘 회사 다니기 넘 싫어지네요....그만 두고싶고..
참고참고 다닐려고 몇번을 다짐하지만...사장의 넘 황당스런 말과행동에 상처만 깊어지네요.
그만 두는것이 좋을까요..아님 참고 다니는것이 좋을까요..
저는 저대로 열심히 노력하며 다니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