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막다른 벽을 잡고 절규해
사방은 막힌채 달과별빛만이 날 비춰
초라한 무대의 주인공처럼
높디 높은 벽으로 사방히 막힌 마지막골목에서 절규해
이룰수 없는 꿈은 나비가 되어 밤하늘을 향해날아
이 절규가 저하늘에 들리도록 크게 소리쳐보지만
들리지 않나봐... 들리지 않나봐...
진실은 무시된 세상에
세상이 불공평하단걸 인정하지만
난 아직도 그것을 받아들일수가 없어
그걸 받아들이면 난 살수가 없으니깐
난 찢기고 찢겨 더러운 종이쓰레기 조각이 지나지 않으니깐...
누군가 말했지
10만원짜리 수표를 짓밟아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고
그렇지만 그걸 갈갈이 찢어서 시궁창에버린다해도 그가치는 변함없을까 ... ?
입에발린 말들로는 내 마음을 불붙히지 못해
신은 세상을 버렸어...
아니 내가 세상을 등진거겟지 ...
오늘도 난 막다른 벽을잡고 절규해
갖지도 않는 글을 끄적이며 더운날씨에 모니터앞에 않아
날 알아주는 사랑이담긴 음악을 들으며
넘치는 분노로 응집된 슬픔을 조금씩 흘려보내
우는게 아니야 이것이 넘쳐서 흘리지않으면
그것은 날 파괴하기 때문에 그래도 살기위해 어쩔수없어
그래도 난 ...
그래도 난 ...
살고싶으니깐 ...
어떻게든 살고싶으니깐 ...
이 벽을 넘어 저곳으로 가고 싶으니깐 ...
이 절규를 넘어서 웃을수있기를 바라니깐 ...
생일날...
난 대체 왜 태어난걸까 ...
... 왜 ... 대체... 왜 ...
끝없는 증오와 분노가 나를 죽이고 있어 ...
결국 나 또한 너희와 다를거 없는 녀석이니깐
분노와 증오로 응집된 슬픔의 늪에서
난 특별한날에 더욱 특별히 절규해
이곳엔 공기가 없어서 결코 울리지 않지
들릴리가 없지
밤하늘의 달과별만이 날 비출뿐
사방이 막힌 막다른곳에서 난 ... 오늘도 ... 오늘도 ...
받아들일수 없는 현실을 인정하며
계속 절규해
얼마나 흘리고 흘려야 강함이 되어
난 세상이 불공평하단 받아들일수있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