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디쓴 술한잔에 눈물따위를 글썽이다
한심함에 어이없이 쓴웃음을 짓네
비틀거리는 몸뚱아리 주체할수없어
그자리에 주저앉아마자 세상을 쏟아부어
고개정도 숙여 먼저 사과한다해도
비굴하게 움추림은 그리 흔치않아
내목에 칼이 들어와도 무릎은 꿇지않아
이것이 바로 내가사는 세계

쓰디쓴 술한잔에 눈물따위를 글썽이다
한심함에 어이없이 쓴웃음을 짓네
비틀거리는 몸뚱아리 주체할수없어
그자리에 주저앉아마자 세상을 쏟아부어
고개정도 숙여 먼저 사과한다해도
비굴하게 움추림은 그리 흔치않아
내목에 칼이 들어와도 무릎은 꿇지않아
이것이 바로 내가사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