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슬램덩크 10일 후 이야기

조희준 |2006.07.26 00:59
조회 1,070 |추천 0

어렸을적 한번쯤 읽어봤을 슬램덩크

 

작가가 폐교된 학교에 그린 슬램덩크 10일 후 이야기는

 

다시금 슬램덩크에 빠졌던 옛 시절을 떠올리게 만든다.


그로부터 10일 후...

 

  9월 10일.

당번 아카기 하루코(채소연)

오늘의 목표 전국제패

결석 사쿠라기(강백호)

 

하루코(채소연) 상에게

 

벌써 학기가 시작되었겠네.

 

마쯔이[소연친구(입술)] : "편지 누구한테서 온거야?"

후지이[소연친구(커트)] : "우와 글씨 정말 못 썼다"

아카기 하루코(채소연) : "보면 안돼"

 

 

겠네.

이 천재 사쿠라기(강백호)는 이미

재활훈련의 왕으로서 재활훈련계의

정점에 서있

훗훗훗

 

하루코 : "쿡"

 

기다릴께 사쿠라기(강백호)군

 

  9월 10일

당번 쿠와타(1학년 곱슬머리), 사사오카(백호에게 유니폼 뺏긴 애)

 

오전 5시

 

"헉 헉"

 

'탁 탁'

쿠와타 토키 : '아카기(채치수)상이 은퇴해서 스타팅 자리가

                    하나 빈다.!!'

 

  이시이 켄타로(1학년 안경) : '우리라고 가능성이 없을리 없어'

 

사사오카 사토루 : '해보는 거야'

 

'텅~'

 

이시이 : "벌써 누가 왔나!?"

사사오카 : "5시반 밖에 안됐는데?"

쿠와타 : "누가..."

 

계속


  '철썩'

 

미쯔이 히사시(정대만) : "하아" "하아"


  미쯔이 : "아카기(채치수)가 빠져서 리바운드력이 갑자기

             뚝 떨어졌다."

            "좀 더 슛 성공률을 올리지 않으면 카이난(해남)에게

             이기지 못해.."

 

미쯔이 : '겨울 선발에서는 어떻게든 인터하이때보다 눈에 띄어서

             대학추천을 따내야만 해!!'

            '떨어지든 어떻든...' 번뜩

 

미쯔이 : '아카기(채치수)와 달리 공부로는 가능성이 없으니까...'

            '왜 나는 그런 쓸데없는 시간을...'

            '그렇게 바보는 아니었는데...' 추욱~


  오전 6시

 

째잭 째재잭

 

아야코(한나) : "헉 헉"

안자이 미쯔요시(안선생) : '탁' '탁' '탁'

 

안자이 : "홋 홋"

아야코 : '탁' '탁' '탁

 

안자이 : "호~"

 

아야코 : "하~"


  아야코 : "선생님...!!"

 

안자이 : "아니...의사한테 얘길 들어서..."

            "조금 다이어트를..."

 

아야코 : "실은 저도..."

            "쪼~금 이지만요"

            "정말로 조금"

 

안자이 : "서로 못본걸로 해요"

아야코 : "그러죠"

 

안자이 : "......"

아야코 : "......"

'탁' '탁' '탁'

 

  오전 8시

 

'텅~' '텅'

 

루카와 키에데(서태웅) : "후우~"

 

루카와 : "자 그럼"

'철컹'


  '쏴아~'

 

'Lesson 1 Repeat after me'

'Yo. what's up man?'

 

루카와 : "요. 와찹 매앤"

'쏴아~


 

3학년 6반

선생님 : "뭐야. 이 문제 풀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

 

선생님 : "어쩔 수 없군. 아카기(채치수)"

            "부탁한다"

 

아카기 타케노리(채치수) : "......"

                                     '꿀꺽'


  선생님 : "어라? 어떻게 된거냐, 아카기(채치수) 너까지"

            "너답지 않게 안절부절하니"

아카기 : 안절부절

 

아카기 : "......"

            안절부절안절부절

 

아카기 : "......"

            '통' '통' '통'

 

아카기 : "......"

            근질근질근질

 

아카기 : '노...농구 하고싶어!!'

             안달복달안달복달

 

계속


  코구레 키미노부(권준호) : "가자~ 가끔은 어떻게 하고있는 보러

                                      가는것도 괜찬잖아"

아카기 : "바보자식"

 

아카기 : "그렇게 어중간한 생각이 통할 거 같아!"

            "은퇴했단 말이다. 이제부터는 시험공부다!"

             안달복달

 

코구레 : "흐~음. 난 오늘 잠깐 얼굴 비추러 가볼까" '척' '척'

아카기 : "!!"

 

코구레 : "잘하고 있으려나, 미야기(송태섭)" '척' '척'


  아카기 : '......'

 

코구레 : "공의 감촉이라든가 그 소리라든가 금방 사랑하게

             되버리는 것 같아..."

 

코구레 : "사람수가 모자랄테니까 같이 뛰어야지"

            "저절로 뛰게 되네" '탁' '탁'

 

아카기 : "야..." '휙'

 

아카기 : '움찔움찔'

 

[어떻게 할거냐 아카기(채치수)!?]

 

계속.....일까?


  2학년

 

선생님 : "미야기(송태섭)"

            "미야기 료타(송태섭)"

 

학생 : "어래? 좀전까지 있었는데요"

선생님 : "또 땡땡인가. 이녀석"

 

미야기 : "흠" "흠"


  미야기 료타(송태섭) : "흐음. 그렇군"

 

[리더의 조건], [리더쉽]

 

[상사가 귀신이 되지 않으면 부하는 일하지 않는다]

 

미야기 : "좋아. 귀신 주장으로 가볼까...!!"

 

 

  겨울 선발에 나갈 수 있는건 한 팀

 

쇼요(상양)는 뭔가를 바꿀 필요가 있었다.

 

하나가타 토오루(성현준) : "안녕"

이토 타쿠(상양 신현준) : "안녕하세요. 어라 하나가타(성현준)상

                                    안경 바꾸셨어요!?"

 

하세가와 카즈시(장권혁) :"안녕"

이토 : "우앗. 하세가와(장권혁)상 삐죽머리는 어쩌구요!?"


 

 

나가노 미쯔루(임택중) : "안녕"

다카노 쇼이치(오창석) : "안녕"

이토 : "눈썹 밀었어요? 그만두세요!

         "징그러워요!!"

 

나가노 : "뭔가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지만ㅡ"

이토 : "아. 전 2학년 이토(신현준)입니다."

         "앗. 후지마(김수겸)상. 안녕하세요"

 

이토 : "아앗!!"

후지마 켄지(김수겸) : "안녕"(수염을 길렀다.)

 

이토 : "이건 후지마(김수겸)상이 아니야아!"

         "우앙~"

 

쇼요 : "간다! 타도 카이난(해남)!"

         "타도 쇼호쿠(북산)!"

 

힘내라 쇼요(상양)!!


 

  선대 주장은 은퇴를 하게 되면 어깨의 짐을 내려 놓는 것과 동시에

후배가 제대로 하고있는지 신경쓰이는 법이다.

 

우오즈미 준(변덕규) : '아카기(채치수)도 같은 심경이겠지...'

코시노 히로아키(안영수) : "우오즈미(변덕규)상 매일 오시네요"

 

코시노 : "요리사 공부 안하셔도 돼요?"

            "아버지께 혼날거에요"

 

코시노 : "저희들 제대로 할테니까요"

 

우오즈미 : "거짓말!"

코시노 : "아니. 정말요"


 

  우오즈미 : "주장인 센도(윤대협)가 없잖아!"

료난(능남) : "핫!"

우오즈미 : "어딜 싸돌아 다니는거냐!"

 

우오즈미 : "그놈이 정신차릴 때까지 내가 주장대행으로서 계속

                오겠다!"

코시노 : "아니~ 괜찮아요!"

료난 1 : "괜찮습니다!!"

료난 2 : "안그러셔도 되요!"

우오즈미 : "뭐가 괜찮다는거냐! 도대체 왜 주장이 땡땡이

                치는거냐!!"

 

우오즈미 : "아직 센도(윤대협)에겐 맡길 수 없다!"

[이런 선배는 종종 있다.]


 

  아이다 히코이치(박경태) : '센도(윤대협)상은 천재'

                                     '그리고 타고난 리더다'

                                     '단지...'

 

아이다 : '코트 위에서만...!!'

            '크흑...'

 

료난 1 : "앗. 저기있다"

센도 아키라(윤대협) : "엇. 왔다. 크다. 커"


 

 

센도 : "엇"

 

센도 : "이거봐~ 크지?"

 

우오즈미 : "이 바보녀석아!"

               "그렇게 물고기가 좋으면..."

 

우오즈미 : "나랑 바꿔!!"

               "그리고 내가 주장 계속하는거다"

료난 : "에에~~~~"


 

 

연습중

 

'퍼억'

코시노 : "아얏"

 

코시노 : "너 이자식 사과해"

 

후쿠다 킷쵸(황태산) : "......" '휙'

코시노 : "앗"

 

아이다 : '아아 센도(윤대협)상이 없으니까 팀 분위기가 나빠져만

             가고있어...'

            '이게 다 감독님이 주장교체를 생각하신다는 소문

             탓이지만...'


 

코시노 : '이 자식이~'

            '지금은 내가 사실상 주장인데도'

 

후쿠다 : '실력으로 봤을때 다음은 나...'

             이글이글

 

우에쿠사 토모유키(백정태) : "자~ 분위기 바꿔서 계속하자

             모두들!" "밝게 밝게" '짝' '짝' '짝'

 

아이다 : "이상하게 너무 말 잘하는거 아닙니까?

             우에쿠사(백정태)상!"

우에쿠사 : "후후후"

               '다크호스'


 

 

아이다 야요이(박하진 기자) : "인터하이 2위 카이난의 강함의

                                          비밀을 파헤치는거야"

나카무라(이재룡) : "네"

 

나카무라 : "응?"


 

  야요이 : "저건..."

나카무라 : "마키(이정환)군!?"

 

마키 신이치(이정환) : "어라?"

 

야요이 : "어쨋든..."

나카무라 : "까만것의 비밀은 밝혀졌네..."


 

 

야요이 : "앗. 키요타 노부나가(전호장)"

나카무라 : "개 키웠었나?"

 

키요타 노부나가(전호장) : "엇. 달리는거냐?"

개 : '웡! 웡!'

 

키요타 : "으랏챠. 헷헷헷" '탓'

            "어떠냐"

            "캇캇캇"

 

키요타 : "우왓" '탓'

개 : '웡!'


 

 

키요타 : "내가 질줄알아. 이녀석"

            "으랴아아아아"

 

나카무라 : "대단하다! 개랑 호각!!"

               "저 스피드가 강함의 비밀...!?"

 

키요타 : "자...잠깐!"

            "멈춰!!"

            '질질질'

 

나카무라 : "...은 아닌것 같네요"


 

 

야요이 : "안녕하세요. 진(신준섭)군"

 

진 소이치로(해남 신준섭) : "아...안녕하세요"

'탁' '탁' '탁'

 

'탁' '탁' '탁'

 

야요이 : "......"


 

 

야요이 : "......"

 

야요이 : "이 아이가..."

            "카이난의 강함의 상징일지도 몰라..."


 

 

타오카 모이치(유명호 능남 감독) : "다카토오(남진모)" '찌릿'

 

다카토오 리키(남진모 해남 감독) : "왜 그러십니까 타오카(유명호)

                                                 선배님"

                                                '찌릿'

 

타오카 : "전국체전은 어떻게 되는건가. 올해도 자네쪽 단독팀인가"

다카토오 : "......"

 

다카토오 : "......"

 

다카토오 : "올해에 한해서 혼성팀이 됐다고 하더군요"

타오카 : "......!!"

다카토오 : "카이난(해남), 료난(능남), 쇼호쿠(북산) 거기다

                쇼요(상양)에서도 2, 3명..."


 

 

다카토오 : "센터는 그녀석과 그녀석..."

               "그녀석도 탐나는군"

 

타오카 : "PG는 그녀석하고 그녀석하고..."

            "그녀석도 빼놓을 수 없지"

            "그럼 최고의 선수진이..."

 

타오카 : "그런데...누가 감독이지?"

 

'찌릿'

 

영원히 계속

  9월 10일 당번 이치노쿠라(김낙수)

 

노베 마사히로(정성구) : "무슨일이야. 후카츠(이명헌). 표정이

                                   왜 그래"

이치노쿠라 사토시(김낙수) : "기운내"

후카츠 카즈나리(이명헌) : "......"

 

노베 : "쇼호쿠전에서 진건 이미 다 지난 일이야"

            "생각해봤자 소용없잖아"

후카츠 : "그냥 조금 질려서뿅"

 

노베 : "뭐?"


  후카츠 : "그렇지만 완전히 새 접미어로는 하고싶지 않은데 뿅"

노베 : "접미어?(라고 하는거냐?)"

후카츠 : "조금만 바꾸고 싶은데뿅"

 

후카츠 : "......"

 

노베 : "......"

 

이치노쿠라 : "......"

 

노베 : "생각났어?"

후카츠 : "삐뇽"

노베 : '농구에 관해서는 누구보다도 존경하고 있으니까.

          후카츠(이명헌)...'


 

카와타 미사시(신현철) : "산노(산왕)에 들어와서 첫 패배다"

                                 "내가 패배를 정말 싫어한다는 걸 알고

                                  있겠지"

 

카와타 미키오(신현필) : "미안해 형..."

                                 "네 탓이 아냐"

 

미사시 : "그래도 네가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사와기타(정우성)가 없으니 겨울선발에서 또 지고

             말겠지"


 

미사시 : "각오해라. 미키오(신현필)"

 

미사시 : "지금부터 겨울까지 3개월 널 철저하게 단련시켜주마"

미키오 : "으응"

미사시 : "가자"

 

미사시 : '탓' '탓'

미키오 : '퉁' '퉁'

 

미사시 : '사와기타(정우성)는 지금쯤 하늘에 있을까...'

            '그녀석'


  '고오오오'

 

사와기타 에이지(정우성) : '두근두근' [쉽게 알 수 있는 영회화]

                                     "Yes. I do!"

                                     "No. I don't"

 

승무원 : "Whoud you like some wine?"

사와기타 : "에!?"

               "예스. 예스 아이 두"


 

'고오오오오'

 

사와기타 :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어느새 취했다..."

               "우~"

 

'고오오오오'

사와기타 : '......'

 

사와기타 : '아빠...엄마...'

 

사와기타 : '지금까지 고마워...'

'고오오오오'


  미토 요헤이(양호열) : '후아~'

 

다카미야 노조미(이용팔) : "한가하네"

노마 츄이치로(노구식) : "하나미치(강백호) 시합이라도 있으면

                                   놀리러 갈텐데"

 

미토 : "......"


  다카미야 : "네 놈들도 말야..."

 

다카미야 : "자기의 뭔가를 찾으면 좋겠다..."

 

"네놈도"

"네놈(명)이, 다"


 

사쿠라기(강백호)군에게

 

재활훈련의 왕이라니 대단해. 과연 사쿠라기(강백호)군이라고

할까.

사쿠라기 하나미치(강백호) : "역시?"

재활훈련계라고 말한것도 멋있어.

 

미야기(송태섭)상은 어쩌면 오빠보다 엄한 주장일지도 몰라.

사쿠라기 : "응?"

               "호오~ 그 료칭(송태섭)이"


 

가끔 너무 엄하게 해서 미쯔이(정대만)상과 싸움이 일어나.

분위기가 정말 험악해져서 큰일이야.

사쿠라기 : "핫핫핫"

               "밋찌~!(정대만)"

 

오빠는 농구를 하지 못하게 되자 성적이 떨어졌어.

그렇다면 농구를 하면 될텐데 말이야.

사쿠라기 : "큭큭큭. 고리놈"

 

사쿠라기(강백호)군도 근질근질해?

 

재활훈련왕에서 리바운드왕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빨리 보고싶어.


 

'철썩' '철썩'

 

꼬마 : "어라..."

 

꼬마 : "그 빨간머리는 쇼호쿠(북산)의 10번 아닌가"

 

꼬마 : "인터하이 봤어"

사쿠라기 : "오"

 

재활훈련사 : "시간 다됐어"

 

재활훈련사 : "알고있어? 사쿠라기(강백호)군. 일본인 최초로

                    NBA선수가 나왔어"

사쿠라기 : "뭐? 미국?"

재활훈련사 : "응"


 

재활훈련사 :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본인에겐 무리라고

                   생각했었나봐. 그래도..."

 

사쿠라기 : "무리라고 말하는건 항상 도전하지 않는 녀석이지"

 

재활훈련사 : "자. 사쿠라기(강백호)군도 새로운 단계의 재활훈련에

                   도전!"

 

사쿠라기 : "뭐, 두고 보라니까..."

재활훈련사 : "응..."

 
 

사쿠라기 : "뭐. 두고보라니까"

               "다음에 가는건 나야"

 

재활훈련사 : "갈 수 있어?"

 

사쿠라기 : "웃차"

 

사쿠라기 : "몇번이나 말하게 하지마"


  사쿠라기 : "천재니까요"

 

 

 

   

 다음은 슬램덩크 배경이 되었던 곳의 실제 사진들을 소개 합니다.

  슬램덩크 애니메이션 오프닝 때 등장하는 곳   너무나 유명한 장소.... 진짜 카나가와현이라는 곳이 이런 곳이 있다고 하네요


 

  여기는 강백호(사쿠라기 하나미치)가 서 있던 곳이죠


 

  여기는 능남고등학교  


 

 

산왕이랑 붙기전에 북산(쇼호쿠)팀이 묵었던 숙소-물떼새장이라고 한글판엔 나왔죠.

여기서 채치수, 권준호, 정대만이 산왕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강백호가 재활훈련 받았던 바닷가의 실제 사진입니다....


 

    슬램덩크 팀들의 실제 유니폼 와우 진짜 있는 줄 몰랐는데 모든 팀 다 있네요   상양 해남 능남 북산 산왕 ^^ㅋ         실제 슬램덩크 모델들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적이라고 생각했던 슬램덩크의 명장면 중 명장면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