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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펫

성은경 |2006.07.27 15:43
조회 53 |추천 3
☆ 동경대를 졸업하고 신문사의 기자로 일하고 있는 '스미레'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해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 인기녀. 그러나, 실제 그녀는 외로움에 허둥대고 순종적인 성격 탓에 남자에게는 늘 차이기 일쑤인 그저 평범한 여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어느 날, 집 앞에 버려진 박스에서 피투성이가 된 한 남자를 발견하고 정성스레 간호하게 되는데.. 신원불명의 남자는 갈 곳이 없다며 파출부를 자처하고.. 탐탁치 않지만 외로움에 허덕이던 '스미레'이기에 당분간 그를 내쫓지 않기로 결심 ! 그러나 조건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애완견'이 되는 것. 동침하지 않으며, 애완견처럼 재롱을 부리고 그녀의 빈 공간을 채워주는 정도의 임무. 진짜 '펫'이면 좋으련만. 감정을 가진 사람이기에 둘의 수상한 동거는 눈물 반 웃음 반.. '펫'주제에 주인을 넘보게 된 '모모'의 미래는 과연? ☆ ★ 원작이 만화라 그런지 소재도 독특하고 인물들도 개성적이며 내용도 꽤 신선하다. 무엇보다 귀여운 펫이 된 '마츠모토 준'의 하늘거리는 츄리닝 패션과 꼬불꼬불 강아지 머리는 수많은 여성들을 잠 못 들게 했다는 후문.. 커리어우먼인 '스미레'를 연기한 '코유키'는 늘씬한 키에 지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가졌다. 작은 체구에 귀여움으로 어필하는 여배우가 대다수인 일본에선 보기 드문 케이스. 이런 펫 하나있으면 365일 방콕이라도 좋지 않을까 ? 물론 지극히 비현실적이기에 상상으로 만족한다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템포가 느려져 약간의 지루함도 있지만 '모모'의 귀여움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 ! ★

첨부파일 : pinkoran_27(5434)_0388x0392.swf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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