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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서완덕 |2006.07.27 22:42
조회 22 |추천 0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부는 곳을 바라본다.

바람이 불때마다 난 이내 흔들리고 만다.

기억하지 않으려 외면해 보지만...

이내 난 당신만을 바라보는 풍향계마냥

늘 제자리에서 한곳만을 바라본다.

오늘도 어김없이



당신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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