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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 단점..

최선규 |2006.07.27 22:56
조회 194 |추천 1
 

우유의 단점...


우유가 칼슘 공급원으로써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단점에 대해서는 그동안 언급이 없었죠.

하지만 최근들어 우유도 단점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제가 되기도 했구요.

우유의 장점은 많을테니, 단점을 몇가지만 나열합니다.

어떤 식품이든 많이 먹는 것이 문제이지 적당한 섭취는 건강에 좋다는 것은 사실이죠.

지금까지 언급된 우유의 단점에 대해서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우유 섭취와 만성질환과의 관계

 - 한국과 일본은 우유 섭취량과 암 사망 비율간의 상관계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음

 - 어린이들은 저지방 우유를 자유롭게 마시기 때문에 비만으로의 이행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우유 자체보다는 우유 칼로리가 원인을 가능성이 있음

 - 하루 15g 이상 유당섭취(우유2잔 정도)를 하는 여성은 하루 2.5g 미만 유당을 섭취하는  여성보다 난소암 위험이 2배정도 높으며, 이는 난소의 갈락토스 축적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음

 - 우유의 포화지방산, 콜레스테롤 섭취가 증가할수록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 증가

2. 우유 탄수화물과 유당불내증

 - 소장에서 유당이 소화되지 못하는 경우 고삼투성 효과로 인해 장내로 다량의 수분이 유입되어 삼투압성 설사를 일으키며, 대장으로 유입된 유당은 대장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어 휘발성 가스를 생성하여 복부팽만, 경련등을 유발

 - 유당 불내증이 있는 유아나 성인에게는 유당이 없는 두유 공급 권고


3. 우유 섭취와 기타질환과의 관계

 - 유당의 분해산물인 갈락토오스는 신체에서 독성으로 작용하며, 갈락토오스를 적절히 포도당으로 전환시키지 못하면 갈락토오스의 축적이 일어나 백내장이 유발

 - 하루 454g이상 우유를 마신 사람은 우유를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아직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

 - 우유 및 유제품 섭취와 여드름과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하루 3잔 이상의 우유를 마신 경우 심한 여드름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일주일에 1잔 이하를 마신 경우에 비해  22%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유의 호르몬에 의한 영향으로 추측하고 있음

 - Barry Caerphilly Growth study(1972~1974)를 장기간에 걸쳐 follow up(1997~1999)  한 후 이 연구에 참여했던 유아, 즉, 현재는 23~27세가 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을 측정한 결과 유아 나이 3개월 때 우유 유아식의 섭취가 증가할수록 수축기 혈압은 1.28mmHg, 이완기 혈압은 0.63mmHg 증가된 것으로 조사됨.


4. 우유 내 철분결핍 문제

 - 미국 소아과학회에서는 우유 내 철분 부족으로 인해 빈혈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생후  1년 동안에는 생우유를 먹이지 못하게 권고

 - 생우유에는 생체내 이용 가능한 철분이 거의 없고 장을 자극하여 잠재출혈 가능성 있음


 5. 우유 단백질과 당뇨병 유발

 - 미국소아과학회에서는 아기들 어려서부터 우유 단백질에 노출되는 것은 췌장의 베타세포 파괴 시작에 중요한 요소이며, 생후 몇 달 동안 우유 단백질을 피하게 되면 훗날에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으로의 발전을 감소시키거나 당뇨병 발병시작을 늦출 수 있다고  결론

 - 우유는 대두에 비해 알레르기 발생 비율이 높으며, 미국 소아과학회에서도 Ig E 매개성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에게 대두 유아식은 유용한 영양 공급원이라고 권고


6. 우유의 오염

 - 소의 생육 및 산유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소성장호르몬이 주입되며, 외부에서 소성장호르몬 주입시 IGF-1의 체내 농도를 증가시켜 유방암의 발병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발표

 - 우유 및 유제품은 발암 물질인 다이옥신의 주된 체내 흡수원으로 보도

 - 우유의 잔류 농약, 항생물질, 광우병 파동 및 환경 호르몬의 오염 등의 문제가 보도


분명한 것은 우유라는 음식이 칼로리 과잉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 모두에게 완전식품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라는 책을 써서 우유에 대한 찬반 논쟁의 불을 당겼던 저널리스트 도야마 도시미쓰(55세)는 우유가 영양이 풍부한 것은 맞으나 영양이 풍부한 것과 몸에좋은 것은 다르다고 해요. 그리고 우유는 송아지가 먹는 것이므로 송아지가 자라는 데 적합한 영양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동양인들에게는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유당성분을 분해하는 '락타아제'라는 요소가 거의 없다고 하죠..(200ml 한잔의 우유량만 소화시킬 수있음)

그리고 우유의 칼슘은 100g에 110mg인데,

말린 새우에는 우유의 65배인 7100mg의 칼슘이 들어있고,

마른 멸치에는 1500mg , 깨에는 1200mg, 김에는 720mg , 대두에는 240mg 이 들어있습니다.

우유도 뼈에 좋다하는 칼슘 때문에 키가 큰다고 하는 것인데..

물론 우유에는 칼슘이 풍부하고 먹기도 간편합니다.

하지만 칼슘만 따지면 안되죠.  칼슘과 마그네슘의 균형을 생각해야 합니다.

적정한 비율은 2:1로 칼슘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마그네슘은 녹황색 채소, 콩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몸집만 커지는 것 뿐만이 아니라 여성들의 초경도 빨라집니다. 몸집만 커지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신체 내부의 장기는 몇 천년이 지나야 그 성장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심장입니다. 체중 1kg 당 모세혈관 까지 치면 엄청난 길이가 되지만 주요 혈관만 30m 정도 늘어납니다.

14.5kg이 늘면 425m되는 혈관에 여분의 피를 보내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예전에 없던 돌연사나 운동중에 죽는 사고가 늘어났습니다.


* 요즘 소들은 철저히 계산된 사료를 먹고 하루 30~50리터의 우유를 생산합니다.

이렇게 우유 생산공장(?)이 되어 혹사당하는 대부분의 젖소들은 2~3 번 새끼를 낳으면 우유 생산능력이 떨어져 도살장으로 보내집니다.

그래도 우유를 먹어야만 한다면 좋은 환경에서 자란 젖소에서 생산된 우유를 마셔야해요.

고온 살균 우유와 저온 살균 우유 중엔 후자가 좀더 낫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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