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티비에,
데이트 폭력에 대해서 나왔다..
20대 여대생중 30%가 폭행으로 피해를 본적이 있다던데..
너무 많은 수치에 진짜 깜짝 놀랬다.
나이가 적든 많든..약한 여잔데..
(그중 심각한 피해를 본건 3~4% 정도라도 합니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일부러 때리는 사람도 있고,
무의식적으로 때리는 사람도 있고,
주로 말싸움 하다가 폭행으로 이어지며
목을 조르는것과 주먹질이 대부분이고..
처음엔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때린 다음날 잘해주는게 뭐..주로 패는남자들 정석이지..
그런 아이들이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반복되는 폭행이 두려운것도 그런이유에 속하고,
스무살짜리 어떤 아이는 부모님이 알면 속상해 하실까봐
말을 못하는거라고 한다. 정말..ㅡ ㅡ 효녀 났다 효녀났어.
나이도 어린..한참 이뿌게 사랑할 나이에..
그 아이에 팔에 든 시커먼 멍많큼 보는내내 너무너무 속상했다.
그리고, 폭행후 남자들의 행동때문이란다,
다신 안그러겠다고 무릎꿇고 각서쓰고 용서빌고..
그 단계가 지나면 이제 죽도록 맞고 고소 들어가는거.
고소도 못하는 바보같은 여자들은 계속 사귀는거고..
박상원 아저씨도 그랬다.
그렇게 맞으면서도 왜 헤어지지 못하냐고..
첫번째 이유는 협박이란다.
여자의 약점 폭로나, 또 가족에 대한 협박이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이런 협박때문에 못헤어 진다고 한다.
관계가 지속되면서 폭행은 당연히 더 심해지고,
맞는 이유조차 모르면서 맞는일이 잦아진다고 한다.
두번째 이유는 스톡홀름 신드롬.
인질이 인질범들에게 동화되어 그들에게 동조하는 비이성적 현상을 가리키는 범죄심리학 용어.
이런 폭행이나 협박을 자주 당하다보면 사고하는것 자체가 보통 사람들과는 좀 다르게 된다고 하는데.
헤어질까?가 50% 남자친구가 고쳐질수 있을까?50%
이런 마음이라고 한다.
그런 남자들은 평소에 너무너무 잘해주고 사랑해주니까
언젠가는 고쳐지겠지..하는 그런맘 이랜다.
전문가들이 말하기에, 저절로 고쳐질 그럴확률은 거의 없단다.
폭력을 실수라고 말하는 남자들,
절대 실수가 아니다. 병이다.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만 고쳐지는 병이다.
정말 실수라고 생각하고 미안하게 생각한다면
여자의 상담 요구에 응해주거나 진지하게 생각해줘야 한다고한다.
자신이 다시는 사랑받지 못할거라는 생각에 집착이 심하고
사랑을 결핍된 가정에서 자라서 관계맺는 법을 모르거나 가정폭력을 목격하며 자랐던 사람들이란다.
아..ㅇㅕ자들아..정말 왜그러니..
어디까지나 온순한 척이야.
언제 덮치고 언제 다치게 할 줄 모른다구..
나 뭐 패미고 뭐고 이런거 아니지만,
그래도..이런 여자들 보면 너무 안됐고 불쌍해..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을 알아야 한다.
아름다운 가정은 아름다운 연인에서 시작된다.
그 폭력이 가정으로 연결되면 이혼이나 나중에 생길
예쁜 아이들에게 까지 그 폭행이 이어진다구..
나라에서 이런것들에 대한 특별법제정..빨리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내 주변에도 이런 답답스런 케이스가 있어서..
도와주고 싶어도, 말도 안통하고..여튼..답답답답..
너무 감정적으로 쓴 글이라 그런지 앞뒤 안맞고 두서없지만..
그래도..
남성이 진심으로 여자를 사랑한다면,
폭행이란게 이루어질수도, 져서도 안되는거고..
또 진심으로 반성한다면..그 반성에 대한 노력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맞으면서 까지..사랑하진 말자구요..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몸이잖아요..
PS. 제가 이글은 쓴 이유는 데이트 폭력에 대해라서 조금이라도 알리고 싶었던거고,
주위에 그런사람이 있어서,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맘에 쓴 글입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데도 헤어지지 못하는 케이스가 있으므로..
전 여기다 남자만 여자를 때린다, 또는 모든남자가 다 여자를 때린다. 라고 쓴적도 없으며
심각한 폭행으로 인해 피해를 겪는경우는 3~4% 정도라고 위에도 언급을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여성이든 남성이든 감정적으로 상대를 때리는건 나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남자 때려도 된다..뭐 이런말 써놓은적도 없는데..
그런식으로 남녀 싸움 부추기신다는 분들.. 여자도 남자 패는데 어쩔래 냐느니, 페미냐느니..
그런소리하시면 저 소문자 a형인데..완전 소심 삐집니다.............-ㅅㅠ
제 글에 대한 욕은 그렇고, 동감하시는 분들에게 까지 욕하시는건 이해할수가 없네요..ㅠㅠ;;
(흑..자기전에 그런 리플들이 천장에 둥둥둥 떠다녀요..ㅠㅁㅠ)
여기서 글이란거 항상 조심해서 써야한다는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밑에 대부분의 리플들 보시면 알겠지만,
세상엔 폭력으로 문제화되는 남성들 보다는
이 글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또 동감해주시는 남성분들이 더 많았고,
"남자가 갑빠가있지! 약한여자를 지켜줘야지~!"
라고 말하시는 멋진남성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심지어 그런사람들 잡아서 군대로 보내라는 분도 있으셨어요..^^;;;)
이런 글을 쓰는 저와 제 글에 동감해주시는 분들을 욕하시기 전에,
이 글의 취지를 다시한번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그럼..이만...(^-^)(_ 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