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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빨간머리 앤

임열 |2006.08.01 00:18
조회 182 |추천 18


"어쩌면 결국 사랑은 백마를 타고 오는 기사처럼
요란하고 화려하게 한 사람의 인생에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친구처럼 알게 모르게 옆으로
살며시 다가서는 건지도 모른다.

... 어쩌면 초록 덮개를 벗고 나온 빛나는 심장을 지닌 장미꽃처럼.
사랑은 다정한 친구 사이가 자연스럽게 발전한 것인지도 모른다."
-[에이번리의 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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