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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2. 두건사건 2

고진열 |2006.08.01 02:39
조회 148 |추천 0

이것도 공연을 하러다니던 중에 생긴일이였다... 쩝...

 

그날은 내기억으로는 부천역에 위치한 TTL존에서의 공연이였던거같다... 문론 나는 어김없이 두건을 뒤집어쓰고있었다... 그러나 그전 사건과 다른게 있었다면... 그당시 나의 머리는 붉은색으로 염색을 했다는것이였다...

 생각해보아라... 붉은 머리에 두건을 쓰고... 허리 40인치의 힙합바지와 4XL의 티셔츠를 입고... 귀걸이와... 300mm의 워커를 신은 모습을...

그러나 공연떄는 별문제 없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친구A군과 가사를 못외어 즉흥랩을 한것밖에...

 

 사건은... 공연을 하러 가던중에 생겼다..

 

TTL존 공연이라... 의상은 집에서 준비하고 나섰다.. 윙의 의상으로 길거리를 활도한다고 생각해보아라... 이럴줄알았으면 사진을 찍어 놓는것인데... 쩝... 아쉽다...

 위의 모습으로 나는 친구 B군(이니셜이아니라 누차 이야기함)과 TTl존으로 향하였다. 나는 솔직히 나의 모습이 낯간지러웠다.. 그당시에는 위의 모습은 연예인아니면 양아치의 모습이었기때문에..

ㅠ.ㅠ 사실 힙합이 인기가 있게 된것두... 내가 랩공연을 그만두고 나서부터다... 내가 한참 활동할 당시에는 날라리, 양아치 등등 손가락질 받던시절이였다.. 그런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위의 의상으로 거릴를 활보하였으니... 에혀~~~사람들의 시선이 가시같았다..

 

그러나 진정한 사건은 그것이아니다...

 

공연장으로 가던길에 중학교 동창이자 고등학교 동급생인 여학생을 만난것이다... 나는 설마 알아보겠냐는 생각에 살짝 고개를 숙이고 걸어갔다... 못아라 볼것이라는 생각은 나의 착각이자 희망사항이였다... 그녀는 나를 스쳐지나면서 말했다...

 

 

 

 

 

" 오~~ 하늘이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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