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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 남친집에서 자고오는거..어떻게 생각하세요?

글쓴이 |2006.07.04 11:42
조회 80,538 |추천 0

남친 집이 강원도 입니다

지금까지 세번정도 인사드렸는데요

이번 여름휴가때 남친집에 놀러가려고 하거든요

200m 앞에 강이 있어서 레프팅할수도 있고 물놀이도 할수있구요

그래서 그렇게 보낼까 남친이랑 상의를 했었거든요..

예전에는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만 했었는데..

 

문제는..

양가 인사는 드렸다지만 아직 결혼전이잖아요..

부모님이 허락은 하셨어도 좀 안좋지 않을까요?

물론 저는 가서 놀고 싶지만..ㅜㅜ

예비시부모님께 좀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거든요

가서 함께 휴가보내고는 싶은데 아직은 결혼전이라 자고오는건 좀 어려울거 같아요

라고 말씀드리면.. 기분 안좋으실까요?

조언좀해주세요..

뭐라고 말씀드려야하는지도..

 

참고로 양가 부모님 모두 저희를 무척 이뻐라 하십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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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노우|2006.07.04 11:45
그건 안된다고 봅니다. 제 친구도 그랬었는데 어른들께서는 아직 보수적이시라 .. 자고가라고 해도 그냥 돌아오셔야 해요.. 식장 들어가기 전까진 모르는거잖아요..
베플뭐어때|2006.07.04 12:31
뭐어때요.. 부모님다계시는 집인데요.. 그대신 가서 잘하시고 오셔야죠.. 밥상받아먹지만말고 밥먹고 설거지. 자고 일어나면 이불계기.. 뭐 마당이라도 좀 쓸고.. 이렇게 이쁜짓 팍팍하고 오세요.. ^^ 잘 놀다 오세요 ~ 아셨죵~ ㅋㅋ 가서 집안살림만 어지럽히고 오면 욕만 디질나게 얻어 먹습니다. ㅎㅎ
베플닉네임|2006.07.05 09:10
반대. 좋을땐 좋은거지만 나중에 시댁어른들이 꼬투리 잡을 소지가 다분하므로 아예~~ 철저히 결혼전까지는 거리를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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