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同生아... 同生아 나는 네가 더이상 크지 않았으면

황지성 |2006.08.03 17:14
조회 43 |추천 0

同生아...

 

同生아 나는 네가 더이상 크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세상 살아보면

참으로 행복하고 세상을 다 안은듯 좋은 일도 있겠지만은

그보다 근심걱정 안겨 고뇌하고 슬픈일이 비일비재하기에

그것들을 막아줄수 없기에 마음이 무척 아프다

 

단지 네가 참으로 힘들때 유연하게 대처하여 기쁨을 만끽할때

비로소 그 기쁨이 값지다는것을 깨달을거다

라는 변명밖에 못하는구나

 

내가 유치원에 다닐적부터 너가 태어나서

현재까지 네가 커가는것을 지켜보았단다

 

그 때는 참으로 귀찮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했는지

왜그런 마음을 먹었는지 후회 막심하구나

 

네가 어느덧 나와 동등한 시선에서 바라보는 날

참으로 미안하고 가슴이 아팠다

 

네가 혹 형이 못 챙겨줘서 원망하고 있지는 않을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잘해줘야겠다 마음먹다가도

많이 약해서

너무 약해서

그러지 못해 미칠듯이 슬프구나

 

同生아 비록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네가 꼭 네가 가진 꿈을 이루길 바라며

널 이끌진 못하더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구나

꿈을 버리지말고 네가 잘 헤쳐나갈수 이도록 기도하마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