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예뻐지고 싶어한다.
이제… 누구나 예뻐질 수가 있다.
동화 속 신데렐라처럼 되기 위해
자기 것이 아닌 마법을 탐하기 시작한 이들…
하지만 밤 12시…
마법은 가장 처참한 모습으로 사라질 것이며,
유리구두를 신어볼 기회는 허락되지 않을 것이다.
성형이 부른 섬뜩한 공포 는,
2006년 여름, 가장 오싹한 경험으로 다가온다.!
올 여름, 가장 섬뜩한 공포!
성형의 유혹이 저주가 되어 돌아온다!!
요즘 ‘얼짱’, ‘몸짱’ ,‘꽃미남’, ‘꽃미녀’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다. 그만큼 잘생기고 예쁜 외모를 향한 사람들의 열망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 TV에서는 성형수술을 통해 출연자를 완전히 변신시켜 주는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매 해 성형 외과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를 보면 ‘타임’ 등의 해외 언론이 우리나라를 “성형 왕국”으로 칭한 것도 무리는 아닌 듯. 성형으로 이전의 얼굴을 찾아볼 수 없는 연예인들, 성형으로 고등학생의 얼굴이 너무 많이 변해 수능 시험 시 사진과 인물대조가 힘들다고 호소하는 감독관들의 이야기 등은 우리 사회에 성형이 얼마가 깊고 넓게 자리잡고 있는지를 알게 하는 단적인 사례들이다.
영화 는 이토록 외모 지상주의가 팽배해진 우리 사회에 일반화된 ‘성형’을 소재로 삼은 공포영화!! 누구나 가지고 있는, 더 예뻐지고 싶은 욕망에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소름 끼치는 공포를 끄집어 낸다. 에 등장하는 여고생 들은 한창 예뻐지고 싶어하는 사춘기 소녀들이다. 그들은 평소 예뻐지기 위해 성형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성형외과 의사인 친구 엄마에게 성형 수술을 받게 된다. 하지만, 예뻐지고 싶은 욕망에 받은 성형수술은 알 수 없는 기운을 불러오고 급기야 얼굴이 도려내 지고, 난도질 당하며 하나 둘 죽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알 수 없는 기운은 현수와 엄마 주변에도 감돌게 되고 서서히 걷잡을 수 없는 공포가 시작 된다.
올 여름, 더 예뻐지고 싶은 욕망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특히, 성형 수술에 관심을 가진 많은 이들에게 영화 는 가장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최고의 공포 영화로 다가갈 것이다.
에 숨겨진 두 가지 공포의 단서!
2003년 , 2005년 은 동화 모티브와 공포를 결합해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들이다.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꿈을 심어주는 권선징악의 동화에서 소름 끼치는 잔혹함을 끄집어냈을 때 사람들은 그 참신함과 의외성 때문에 더욱 더 충격적인 공포를 체험했다. 2006년 여름, 라는 익숙한 동화의 제목을 달고 또 다시 우리를 찾아 온 영화. 왜 이고, 무엇이 다른가?
아름다움을 향한 욕망이 부른 저주!
동화 속에서 화려하게 변신했던 신데렐라는 밤 12시가 되면 초라한 재투성이 소녀로 돌아가 버리고 만다.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마법과, 처참할 정도로 깨져버리는 환상. 여기에 첫 번째 공포의 단서가 있다. ‘성형’을 통해서라도 예뻐지고 싶어하는 현대 여성들, 과연 그녀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집단적 환상은 어디까지 충족될 수 있을 것인가? 영화 는 성형 수술 후 기이한 환상에 시달리다 차례로 죽음을 맞이하는 여고생들이 등장한다. 여성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잠재되어 있는 예뻐지고 싶은 욕망이 처참한 결과로 되돌아오는 모습을 통해 섬뜩하고 잔혹한 공포를 이끌어낸다.
처연하게 다가오는 사랑 받지 못한 자의 슬픔!
영화 의 두 번째 단서는 계모에게 구박 받는 착한 딸의 모티브. 엄마에게 사랑을 간절히 원하지만 결코 받을 수 없었던 소녀의 슬픔은 영화가 품고 있는 미스터리의 실마리가 되어준다. 엄마와 딸, 그 속에 감춰진 잔혹한 비밀 이야기는 도대체 무엇일까? 영화가 개봉하고 나서야 밝혀질 그 내막은, 를 소름끼치는 공포 영화로서 뿐만 아니라 처연한 감성을 간직한 영화로 기억되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