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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향이 코를 찌르는 밤.. 동네 어른들이 부채를

김지현 |2006.08.06 12:05
조회 14 |추천 0

모기향이 코를 찌르는 밤..

 

동네 어른들이 부채를 하나씩 들고

 

평상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밤..

 

 

바다의 비린내가 찐~해지는 해변가의 밤..

 

밤이 되어도 젊은이들의 열기가 식지않는

 

해변가의 밤..

 

 

간호사실의 냉동고에는 환자.보호자들이 주신

 

아이스 크림으로 문이 안닫기는 계절..

 

아이스 커피를 입에 달고다니는 계절..

 

수박 향기가 너무 시원하게 느껴지는 계절..

 

 

 

시끄러운 소리와 물 난리를 지나서..여름이 찾아왔다.

 

 

그 여름의 가장 뜨거운 요즈음..을 난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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