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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 vs. 비 정제 오일

허바솝 |2006.08.07 18:42
조회 39 |추천 0

안녕하세요~!  허바솝, Stephanie 입니다.

 

제가 네이버의 어떤 카페에 운영자가 쓴 글을 읽고 의아해서

댓글을 썼는데,,, 그 댓글 쓴 뒤 1 시간도 안되어

음해성 글을 올렸다,,, 하여,,, 강퇴 당했습니다. ^^;;

음해성 글이 아니라,,, 제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 썼는데 말이죠.

그래서 다른 곳의 정보를 대조하여 저의 의견을 첨부하겠습니다.

정제(refined, pure) 오일과

비 정제 오일(unrefined, extra virgin, virgin)?내용이였습니다.

제가 쓴 글이 과연 음해성 글일런지...

독일에서는 수입하는 완제품으로 한국에서 광고하는 오일제품이 있는데,

그 카페 운영자가 O.D.M. 방식으로 독일 아로마 에센셜 회사제품에

자기 라벨을 붙여 판다고 전에 설명을 해 놓고,,,

제가 그 내용을 언급했는데도 음해성이라고 뭐라 하더라구요...

독일 내에서는 그 제품이 없습니다. 한국에서만 그 제품 라벨이 있죠.

 

그 것보다도,,, 잘못된 정보가 자칫 많은 사람들께 알려질까,,,

나름대로 제가 이 곳에 다시 정리해 봅니다.

참고로,, 저는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책들과

에센셜 판매 공급업자에게 직접 들은 것을 적었습니다.

 

 

< 정제(pure?, Refined?) 오일과 비정제 오일 >

 

아로마테라피 영역에서 캐리어 오일은 그 오일들만의 치유효능이 간직되도록

냉각 압착법으로 착유한 식물성 오일만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정제 과정을 최소화한 자연 상태에 가까운 오일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식물성 오일은 아로마테라피 뿐만아니라,

제약업계, 식품업계, 화장품 업계에서도 다루는 품목으로

정제된 오일을 사용합니다.

우선은 상업적으로 오일을 착유하는 과정이

냉압착방식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오일을 얻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높은 온도, 화학적 용제의 사용으로

정제된 오일은 천연의 유익한 성분들이 소실되고

오일의 전체적인 성질도 변화하므로 아로마테라피용으로 적절치 못합니다.

 

오일의 주요 정제 과정을 살펴보면:

 

* 탈색과정- 비정제 오일은 착유할때 마다 색깔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이는 화장품등 완제품 색상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균일한 색상을 내기위해 탈색과정을 거치고

베타-카로틴이나 크산토필(황색표현) 같은 천연 색소로 원하는 색상을 입힙니다.

 

* 탈취과정- 맛이나 향기성분을 제거해 맛을 부드럽게, 향을 최소화합니다.

이 과정에서알데하이드, 케톤 성분등 강한 맛과 향을 내는 성분이

 따로 분리되어지며 200도가 넘는 고온에서 처리됩니다.

 

* 방부처리-제품의 저장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화학적 항산화제를 첨가합니다.

 

* 정제과정에서 손실된 것을 채우기 위해 비타민이나 미네랄등을 첨가합니다.

 

* 헥산과 같은 화학적 용제를 사용할 경우 얻어지는 오일량이 증가하는데 ,

이런 화학적 용제는 정제 과정에서 제거됩니다.하지만 1~2ppm정도 잔류할 수 있습니다.

 

 * 유리지방산 제거- 맛이 썩 좋지 않고 변질될 가능성이 높으며

유리 지방산이 많은 오일은 금속 용기와 반응하여 제품 수명을 단축하게 되므로,

가성 소다 등을 사용하여 제거합니다.

 

 * 천연 왁스성분 제거-

왁스 성분은 저온 보관할 경우 오일을 혼탁한 상태가 되게 하므로 제거합니다.

 

 이 모든 과정에도 종종 오일이 'pure','natural'이라는 라벨을 붙이고

시장에 나오게 됩니다.

퓨어의 기준이 어떠하든 간에

정제 과정을 많이 거친(highly refined)오일은 주로 식용으로 쓰이고,

아로마테라피용도로는 적절치 못합니다 !!

 

 

 

'The Complete Guide to Aromatherapy-Salvatore Battaglia' page 301~314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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