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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음에게 말을 하면.. 전해 질까요? 한번

이유정 |2006.08.08 00:28
조회 18 |추천 0

이렇게... 마음에게 말을 하면.. 전해 질까요? 한번이라도 볼수 있을까요? ... 당신에게 이 마음이 전해 질까요?

 

 

그래,
지금은 정말 힘들지?
죽을만큼 지치지?
알아.
나도 다 알아..
근데
있잖아.
사람들이 그러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금 힘들었던건
아무것도 아니래..
그러니까 힘내..
모든게 다 잘될테니까..

힘내..
내 마음아..

 

 

 

몸이... 말이지.. 마음이.. 말이지...

아무렇지 않은거 같지만.. 힘들고 나면.. 또 아프고 나면

다.. 기억을 한다고 한다...

내... 마음이.. 또 많이 아파서.. 이 상처를 흔적으로 남길까봐

힘들어 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부정을 했고...다음에는 ... 기억을 되찾아 보려고..

조각난 기억들을.. 짜 맞추기 바뻤다...

버스 정류장.. 하나.. 하나..마다.. 있어버린.. 흔적들 때문에...

이제는 ... 나는 눈을 감고 다닐수 밖에 없지만...

그래서.. 이제는... 힘이 들어서... 울음이.. 마음 밖으로 탈출해 버려

나ㅡ는... 한없이 울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더..열씨미 살아가면

아주 나중에... 아주 오랜후에.. 아주 먼 훗날...

울을이.. 마음밖으로 나와.. 힘들게..했던 날들에도.. 나는

열심히.. 살아 와서... 당신과 만나게 되었다고.. 말해야지...

 

 

 

몸도.. 마음도.. 기억을 하는 흔적에게.. 말은 한다.

힘내라고.. .. 조금 더 참아 보라고... 픗.. 아니...

좀더 기억하고.. 좀더... 아파 하라고

너는 충분히.. 그렇게 아파해야 한다고...

그래야지만... 알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너를 사랑했던  사람이 얼마나 아프고 힘이 들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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