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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깨끗하게 헤어지는 방법

이영주 |2006.08.08 14:33
조회 292 |추천 4
  누구나 평생에 한번은 사랑에 빠진다.. 그 사랑이 언제 어떻게 오던지, 얼마나 오래 유지 되던지 간에 그 추억은 소중하게 간직 되어야 할 것들이다... 하지만, 미련에 몸부림치거나 인연이 아닌 사람을 놓지 못하는 것 만큼 어리석고 다시 한번 후회를 만드는 일은 없다... 남자친구와 깨끗하게 헤어지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그리고 해야 할 일 10가지..     #1 혼자만 세상의 슬픔을 다 짊어지지 않기...   어두운 방에 앉아 구슬픈 음악에 깡소주 한병을 다 비우고 울다 지쳐 침대에 잠들거나, 습관이 되어버린 전화번호를 누르고 지우고 혹은 술에 취해 그에게 전활 걸어 횡설수설하는 당신의 모습... 정말 해서는 안되는 최악의 상황이다. 물론 하루 이틀 정도야 조용히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런 경우가 지속된다면 더욱 침체의 수렁으로 빠져드는 결과를 낳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왜 헤어졌을까..? 에서 부터 시작해 밑도 끝도 없는 복잡한 생각을 하게 되면 남는 것은 초라해진 자신을 발견하는 것 뿐. 이미 되돌릴수 없다면 이런 생각들을 할 시간 자체를 차단해 버릴것.       #2 그를 잊으려 그와 관련된 물건들을 버리지 않기...   물론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정리하는 가는 철저히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그를 잊으려 엄한 물건들을 아깝게 버리지 말라는 것. (그 물건이 자신이 애지중지 하고 있던 것이거나 고가일 경우에는 더욱 미련한 짓이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정말 아깝다.) 시간이 지나고 그 추억은 그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소중한 나만의 세월의 흔적이 되고, 다 지나보면 아무것도 아닌 나아가서는 그 추억들이 자신을 더 크게 했을 부분이었다는것을 웃으면서 회상 할 때가 올것이다. 앞으로 또 어떤 시련이 다가올지 모르는 인생인데, 힘들었던 옛날 일을 생각하면서 힘을 얻을 수도 있다는걸 기억하길!       #3 지금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리바운드 관계는 만들지 않기...   농구의 기술 중 골인이 되지 않은 볼을 잡아내는 리바운드를 아는지? 당장 남자친구가 없는 빈자리를 누군가를 만나서 채운다면 잘 될 확률보다는 잘 못될 확률이 더욱 크다. 일시적인 공허감에서 다른 남자를 만나면 그 사람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수 없기 때문에 나중에 더 후회 할 것이며, 누군가의 대용으로 자신을 만나게 되었다는 사실을 상대방이 알게 될 경우를 상상해보라. 물론 이런 시기에 만나서 진지하게 사랑에 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분명 리바운드 감정과는 다른 것이다. 가끔가다 남자친구에게 받은 상처를 다른남자에게 똑같이 돌려 줄 것이라는 복수의 칼날을 가는 무서운 여성들이 있는데, 부질 없는 것!       #4 혹시나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어리석은 생각하지 않기...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끊임없이 꼬물꼬물 올라오는 혹시 우리가 다시 시작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 누구나 해본 생각일 것이다. 하지만, 기억해라. 남자친구에게 다른여자가 생겨서 헤어졌던지, 서로 성격이 안맞아 큰 싸움 끝에 헤어졌던지, 중요한 것은 그 헤어짐의 원인이 후에도 다시 헤어짐의 원인이 될 거란 엄청난 진실. 당신이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그렇게 뜯어 고치려고 노력했던 그의 성격이 어디 고쳐졌던가? 극단적으로 생각하자면, 결국 당신들이 미련과 정에 이끌려 다시 만나 만남을 시작한다고 해도 그 똑같은 문제로 결국 헤어질 가능성이 놓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의 천성은 고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5 그에게서 다시 걸려오는 전화는 절대 받지 않기...   알다가도 모르는 남자들의 마음이다. 떠나갈 때는 언제고 술 취한 밤 전화해 보고싶다고 가슴에 다시 불을 지피는지, 정말 이때 갈등할수밖에 없다. 차라리 술을 미워해라. 그 술이라는 것이 뭔지 사람을 감상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떠나간 연인을 그립게 만드는 것이다. 여자는 사랑을 하면 잠자에게 100을 주고 떠나갈때는 주었던 100을 가져간다. 하지만, 남자는 사랑을 하면 50을주고, 이별하고나서 그 나머지 50을 준다는 말을 기억할 것. 슬픈 사실이지만 지난밤 나의 마음을 온통 들쑤셔놓고 혹시나 하는 미련을 갖게했던 그는 술이 깬 다음날 아무렇지않게 새로운 연인에게 돌아가거나 아예 전화를 걸었다는 사실 조차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6 자신이 하는 일과 소중한 사람들에게 절대 소홀하지 않기...   이별의 아픔에 직장이나 학업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아픔으로 인해 공적인 업무에 피해를 주거나 꼭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다면 그 데미지는 바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하자. 슬픔으로 업무에 차질이 있는 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그렇게 바보같이 굴었다가는 직장을 짤릴수도 학점에 빵구가 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또한, 친구에게 매일 전화를 걸어 똑같은 이별 스토리를 늘어놓는다거나 부모님 앞에서 그 사람에게 매달리는 전화를 하는 모습을 보이지말자. 소중하게 애지중지 키운 딸의 그런 모습을 보는 것만큼 그분들이 속상하고 마음 아픈 경우는 없을 테니까....       #7 그를 만나면서 잊고 있었던 자신 찾기...   사랑을 하게 되면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는 자기 자신을 버리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버리는것과 희생을 착각하고 무조건적으로 그에게 양보했던 사람일수록 이별에대한 아픔과 슬픔은 크기 마련이다. 자, 이제 심호흡 한번하고 잊고 있었던 매력적인 자신의 모습을 찾아보자. 자신이 얼마나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자인지를 새삼 느끼게 될 것이다. 평소에 그를 위해 참아왔던 일들을 해보면, 또 다른 해방감 마저 느끼게 될 것이며, 그 일들은 쳐져있던 자신의 삶의 또 다른 활력소가 될 것이다. 평소에 춤추는 것을 무지 좋아했던 A양은 남자친구의 따가운 눈총에 클럽을 끊은지 2년이 되었다고 한다.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금 그녀는 다시 클럽가는것에 푹 빠져있는데, 이 좋은것을 그동안 어떻게 참았는지 본인도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남자친구 생각? 하나도 안난다더군...       #8 자연스럽게 이별의 상황을 받아들이기...   그의 생각이 난다고 머리를 쥐어뜯거나 사진을 박박 긁어 놓거나 하지는 말자. 그냥 그와의 추억이 생각나면 생각을 하되, 마음을 편히 먹고 그것이 운명임을 받아 들여라. 너무나 편안하게 생각을 하면 되는 것이다. 흐르는 강물처럼... 사람의 관계라는 것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소용없다는 걸 이미 깨달았으면, 이왕지사 이렇게 된 경우라면 그 상황을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라. 마음을 깨끗하게 비우고, 그냥 한번 좋았던 때를 떠올리면서 씩- 하고 웃는 것만으로도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참, 그러다가 가끔씩 눈물이 날수도 있는데.. 그때는 그냥 울어라.       #9 다가올 새로운 인연을 위해 준비하기...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될 것 같다고 죽을 것 같았던 시간이 지나고,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 올 날이 올것이다. 그때를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기를.. 전에 연인을 만나면서 꼭 고쳐야 하는 습관이었는데 고치지 못했던 것이라던지 그 사람에게 해주고 싶었지만 못했던 이벤트라든지... 마음속에 천천히 그러한 목록들을 그려보아라. 다른 인연이 생긴다면 꼭 잘 될 것이라는 희망과 함께.. 그리고, 여자들이여... 인연은 그냥 굴러오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외적인 면과 매적인 면을 함께 가꾸고 준비하고 있을때 보석같은 그의 눈에도 내가 보일 것이다.       #10 시간이 약이다...   시간이 약이다.. 이것처럼 이별의 아픔을 격고 있는 사람에게 확실하게 해줄수 있는 말은 없다. 정말 시간이 약이니 그때까지 나 죽었소하고 지내는 걸 선택하던지, 위의 것들을 하나씩 되새기던지는 본인에게 달렸다. 그런데, 정말 시간이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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