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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쪼개기'쪼갠다'가 뭐냐면ㅋㅋㅋ투사부일체에서 김

길효정 |2006.08.09 15:28
조회 51 |추천 0

#.1쪼개기

'쪼갠다'가 뭐냐면ㅋㅋㅋ

투사부일체에서 김상중이 애들한테 맞고와서

"원펀치 쪼개본지가 오래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진호랑 잘쪼갠다.

그새끼는 내가 말하는 족족 개그맨이라고 웃고지랄한다.

그때마다 내가 하는말ㅋㅋㅋㅋㅋㅋ"한판쪼개볼까?"

우리는 원펀치안한다.

오로지 원킥이다. 176cm개새끼가 하이킥날리면 난 뒤지는거다.

난존나 다리도짧아서 불리한데,

김진호는 이소룡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룡씨스텝을아주...........

왔다리갔다리스텝!!이새끼도 엔간이야비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때릴때는 손으로막는다,개새끼

그리고, 존나 쌔게때린다. 죽일놈의개새끼ㅡㅡ

나 다리짧은거 알면서 존나 맨날 하이킥쪼갠다....

그리고 존나 뒤허벅지랑 옆허벅지때려서 다리힘쫙빼논다.

나는 무의식적으로 교묘한그 그처를 때린다.

솔직히, 진짜, 구라안보태고, 발이계속그쪽으로만가는데...어쩌라구

딴데는 맞아도 안아플껄??*^-^*아,부끄렁~~~

김진호랑 쪼갠날은 진짜 온몸이 쑤신다.

 

 

 

#.2석정여자고등학교

드디어 내가 몇반이 됬는지 알았다ㅋㅋㅋ

또 학교홈페이지가 있다는것도 알게되었다ㅋㅋㅋ

 

석정여자고등학교

1학년

9반

3번 길효정

 

점심먹고있는데, 문자가왔다

"효정아 너랑같은반됬어"- 민혜

순간얼었다........

이러면안되는데.....

나보다 초웃기다,진짜 어떻게 겁나서개그나해볼라는가ㅋㅋ

또한가지걱정되는건, 내가 반장이될수없다는거

정말 속상한일이다.

번데기앞에서 주름잡냐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부반장정도나 끄적여봐야겠다.....시켜줄랑가모르겠다;

 

석정여자고등학교1학년9반3번길효정

또3번이야ㅡㅡ

 

 

#.3 올림픽을 마치고돌아온 배구선수 국희정

이새끼도 운동선수다.

오늘 외할머니네 갔다와서 존나 힘들어가지고 피로좀풀라고'

컴퓨터하고있었다.

버디하는데 국희정님이 로그인했덴다;;

존나 급하게 "효정아 부탁이있어"←개새끼,효정이래ㅋㅋㅋ

"말만해"←[나,멋지지않니? 나,멋진놈이다]잠복근무中...

아무튼, 교복찾으러가고 사진찍으러가는데, 버스카드가없대ㅡㅡ

어쩌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충전한다고돈받은거딴대다썼대,응?ㅋ

결정적으로"보고싶기도하고"←나이런거에약하다,개새끼,철저해

그래서 갔다.

6시쫌넘어서 도착했다.

갔다.가서 존나 교복찾으러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이새끼가관이였다.

츄리닝입었는데, 존나 운동선수다;;

완전쫄바지,져지도쫄티에다가 엠엘비남자잠바입고ㅡㅡ디져아주;;

내가 올림픽이라고 놀렸다

개새끼 모자썼는데, 나진짜 쌩깔뻔했다.

←대략내표정

 

교복집에 도착해서 거울보고있을때.

돼지가교복입을라고 잠바벗었을때내가 올림픽갔다온애라고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교복집에서 앉아있던 어떤 아줌마왈;

"무슨운동이예요? 배구?"

아줌마, 너무진지하셨다.

이 배구선수는 또 존나웃는다.교복집에 존나웃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운동이예요? 배구? 무슨운동이예요?ㅋㅋㅋㅋㅋ

아주머니.제발요.....ㅜㅜ

희정이 언니도웃었다*^-^*아줌마 어쩔꺼햐....괜히아는척!!

아는척. 아는척. 아는척. 아는척. 아는척. 아는척.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국희정이랑 똑같아. 아는척. 아는척. 아는척.

방금 올림픽을 마치고돌아온 배구선수 국희정.

하지만 옷차림은 토리노올림픽이다.

어깨는 수영선수.

덩치는 씨름선수다.  "천하장사 만만세~~~"

어쩔꺼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올리브백화점에 있는 캔모아에 갔다.

과일빙수하나 시키고 빵세번먹었다.

이새끼개새끼다.

생크림존나 많이 먹어ㅡㅡ

한번먹으면 바닥난다. 농담아닌데;;

울뻔했다.

이 돼지새끼는 닭꼬치까지 처먹고, 오줌마렵다고 지랄이다.

화장실찾다가 안되겠다........다시 버스정류장으로 왔고

이때시간이 한 9시쫌넘었을껄?

6번버스가 와서 존나 급하게 버스탔다.

홀가분했다.

집에☎해야겠다고 생각을하고  을 꺼낼라고하는데,

헐;; 핸드폰없다.

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존나 다급했다.

돼지한테있으면 다행인데,캔모아에두고왔으면어쩌지?

아어딨지??아시발!!!!!!!!!!!!!!!!!!!!!!!!!!!!!!!!!!!!!!!!!!!!

주안역에다왔을때 공중전화박스에서 전화했다.

한번했다.안받는다.

두번했다.

"여보세여~~" /"희정아"

"응?" / (디질래?)"니가갖고있어서 다행이다.(사실은사실)"

"깜짝놀랬어,내손에뭐가 쥐어져있어서" / (ㅡㅡ)

"내일보자" / "내가너네집으로갈게"

"응?" / "핸드폰가지러"

"내일영화보면서 주면되지" / "(젠장.아직도기억해?!)      응?"

이새끼치밀하다......무서운새끼.

말나온김에 희정돼지의 오늘한일 다 말할꺼다

 

작은모자써서 머리커보이게한거.

교복집에서 배구선수된거.

캔모아에서 생크림혼자 다먹은거.

모래내시장 537번버스정류장에서 귀여운척한거.

거기서방구낀거.

항상 먹는거는 날로먹는거.

닭갈비사준다면서 절대안사주는거.

핸드폰하나가지고 영화까지날로보는거.

운동하는애니까 봐줘야겠다.배구선수니까!

 

아무튼,오늘존나 산뜻한날이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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