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듀크 엘링튼(Duke Ellington)
1899.4.29 - 1974.5.24
-나는 현대 감각을 표현하거나 미래 지향적인 일을 바라고 있지 않지만, 과거의 자작에 언제까지나 집착하고 있을 기분도 없다. 어떤 시기를 상징한 나의 스타일로 다른 시기에 연주한다는 것은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 자기 혼자 높은 산에 올라가 다른 인간들을 내려다 보겠다는 등의 야심도 전혀 없다.그와 동시에 미치광이 같은 음을 내건, 바보의 비웃음 같은 음을 내건, 신을 찬양하는 노래를 쓰건 간에 그것은 나 자신의 권리이며, 이 권리를 침해당하는 것 또한 좋아하지 않는다. 청중에 대한 표현과 전달의 자유야말로 다른 모든 미국의 아티스트와 함께 내가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권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
Duke Elllngton-
듀크 엘링튼은 재즈 역사상 가장 걸출했던 인물로 수많은 재즈 뮤지션과 재즈저널리스트가 공통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는 단순히 밴드 리더이자 피아니스트가아니며 재즈 역사상 가장 창조적이고 가장 많은 작품을 남긴 작, 편곡가이다. 그는 천여 곡 이상의 곡을 썼지만 거기에 편곡하고 또 재편곡했던 것을 고려하면 훨씬 많은 천오백 상의 작-편곡수가세어진다. 그가작,편곡으로 두각을 나타낸것은 1920년 이전으로 그것은 타계하는 1974년까지 쉴틈없이 계속되었다. 1970년대후반까지 레코드 회사가 재수록한 과거의 앨범을 넣지 않아도 150매 이상의 앨범이 발매되어 있다.
피아니스트(Pianzst)로서의 역할
듀크 엘링튼의 피아니스트로서의 재능은 그의 위대한 전재능의 극히 작은 부분이었지만, 그것은 제임스 P.존슨이나 월리 '더 라이온' 스미스가 사용하던 두들겨대는 스트라이드 주법◎ercussrve stride styl릿을 도입한 화려하고 독특한 연주였다. 반주자로서의 그는 편곡 악보 중의 주요한 프레이즈를 눈에 띄도록 프론트 라인에 끌어내거나, 그의 사이드맨의 솔로를 부상시키기 위해 수수한 연주를 하기도했다. 엘링튼의 피아노 연주는 생명력(vitarity)과 상상력(Imagination)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작곡가(Compose)로서의 역할
엘링튼은 많은 곡을 작곡했다. 그 곡들은 쉬운 멜로디에 가사가 있는 곡으로 매우 유행했던 파플러 송이다. 예를 들면 (satil Doll), (Sophisticated L , (I'mBeginni tosee the Light), (Solitude), (Mood Indigo), (Don't Get Around MuchAnymoIi쏜 등이며 기타 수백 곡의 3분짜리 기악곡이 있는데 (Concerto for Cootie),
(In a MellotOne), (Black and Tan Fantasy)등이 그것이다. 그가 이와 같은 짧은파플러 송이나 3분짜리 곡을 쓴 이유는 78회전 레코드의 한 면에 수록될 수 있는시간이 약 3분간이었기 때문이다. 1950년대 초반까지는 78회전 레코드가 녹음의 주류를 이루었던 것이다. 물론 그는 긴 작품도 썼으며((Creole Rhapsody),(Rermniscilnin Tempo), (HarlemS, (New Wol a' Comin')),미국 흑인의 역사
에 대응하는 50분짜리 대작 (Black, Brdwn and Belg쏜도 썼다.
또 엘링튼이 작곡하고 그의 밴드가 연주한 영화 음악이 몇 곡 있다. PansBluesa, PAnatomy of a Murdeu, phalt Jungl , rAssault on a QueeI , hangeof Min 등이다. 엘링튼의 작품에는 실제 인물을 묘사한 것도 있다. (Bojangles)(유명한 흑인 탭 댄서인 빌 로빈슨(Bill Robmson)l, 01 Portr t of Bert Williams)(유명한 흑인 희극 배우), (Portrait of Ella Fitzgerald), (The Shepherd WhoWatches Ove, ◎e Nipht Flock)[존 젠슬(John Gensel)], (Portrait of◎e Lion)(윌리'더 라이온' 스미스, 위대한 스트라이드 피아노 주자) 등의 곡이다. 또 어떤 작품에서는 한 '장소'나 '감정'을 묘사하고 있다((Warm Valley), (Transbluency),(Harlem AirShaft등). 엘링튼은 또한 전체 연주 시간이 11분 30초인 (PerfumeSui클를 작곡했는데 이 곡은 판매되는 여러 가지 상표의 향수를 묘사한 것이 아닌향수를 뿌린 여성이 그 향수의 종류에 따라 풍기는 분위기를 묘사한 조곡이다. 그는 또 계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소네트의 감동을 한 매의 앨범에 담은'Such SweetThundelJ를 발표하기도 했다.
재즈 뮤지션이라면 누구라도 일생에 적어도 한번은 듀크 엘링튼의 작품을 연주한다. 엘링튼이 재즈 뮤지션으로부터 어느 정도 존경을 받고 있는지는 그의 작품이 다른 뮤지션에게 준 영향이나 그의 작품이 연주되는 횟수를 보면 확실히 알 수있다, 셀로니어스 몽크-맥코이 타이너 , 케니 버렐(Kenny Burrell).오스카 피터슨' 앙드레 프레빈(An◎e Previn)-치코 해밀튼(Chlco Hamilton). 데이브 브루벡
(Dave BntbeCk)은 모두 엘링튼의 작품으로 앨범을 만들었다. 또 작. 편곡가인 클레어 피셔(C1are Fischer)와 트럼펫 주자인 디지 길레스피가 엘링튼의 곡으로 공동앨범을 만들었다. 보컬 그룹 램버트, 헨드릭스 -로스(Lambert, Hendncks andRoss)도 엘링튼의 유명한 녹음에서 임프로비제이션 부분을 인용하여 멜로디에 가사를 붙이고 편곡, 한 매의 앨범을 만들었다.
엘링튼의 영향력은 실로 광범위하여 1960년대의 전위 테너 색소폰 주자인 아치-프(ArchieShepp)조차 자신의 레코드에 엘링튼의 (In a Sentimental Mood),'(Come SundaY), (Prelude to a Kiss), (Sophisticated Lady)등의 곡을 수록하고 있다, 엘링튼에게 곡을 바쳤던 재즈 뮤지션도 수없이 많다. 찰스 밍거스의 (Duke 'sChoice>, (OPen Letter to Duk쏜와, 마일즈 -스의 (He Loved Him M ,데이브 브루벡의 (The Duke)(이 곡은 1950년대에 그 자신이 녹음하고 1957년에는마일즈 데이비스와 길 에반스에 의해 녹음되었다) 등의 작품이 잘 알려져 있다.
편곡 스타일(Arranging Style)
각 플레이어의 독특한 개성적인 사운드를 잘 이끌어내는 것도 명편곡자 엘링튼의 위대한 능력 중 하나이다. 보통 편곡자는 편곡할 때 리드 트럼펫, 세컨드 트럼펫, 서드 트럼펫의 형태로 막연히 각 악기 파트를 쓰고 있지만 엘링튼의 경우는'캣 앤더슨 파트: '쿠티 윌리엄스 파트: '렉스 스튜어트 파트-와 같은 특정 플레이어에 적합하도록 각 파트를 써 갔다. 그는 이 방법을 더욱 발전시켜 플레이어의임프로비제이션 부분에서 반주의 앙상블을 그 플레이어의 개성과 잘 맞도록 아주면밀하게 생각해서 썼으며, 그 결과로 만들어진 사운드는 매우 효과적이었다. 또사이드맨의 솔로도 열심히 생각하고 마음을 쏟아 만들어져, 어느 부분이 편곡이고어느 부분이 임프로비제이션인지 구별이 잘 가지 않을 정도로 완전한 것이 되었다.
엘링튼은 소위 빅 밴드를 이끌고 있었다. 대개 빅 밴드는 10인에서 그 이상의 플레이어로 구성되어 브라스 섹션(트럼펫, 트롬본 포함-색소폰 섹션, 리듬 섹션으로 성립된다. 1940년 엘링튼 밴드의 색소폰 섹션은 알토 둘, 테너 둘, 바리톤 색소폰 한 대의 구성이었으나 그 이전의 엘링튼 밴드는 색소폰 셋, 트럼펫은 하나나둘, 트롬본도 하나나 두 대의 소편성이었다. 대부분의 색소폰 주자는 클라리넷을
불 수 있었고 바리톤 색소폰 주자는 베이스 클라리넷을 불기도 했다, 엘링튼 밴드의 리듬 섹션은 그의 피아노 그리고 베이스, 드럼으로 이루어졌고 1947년까지는 리듬 기타도 들어 있었다. 엘링튼을 포함한 대부분의 편곡자는 곡의 일부에 한 섹션과 다른 섹션의 사운드가 맞붙는 부분을 쓰지만(예를 들면 색소폰 섹션과 브라스섹션) 엘링튼은 때때로 밴드의 여러 섹션에서 쁩은 악기들로 구성되어 연주하는부분도 곡에 삽입하였다. 이것을 -교질(scoring) dcross section씨라고 부른다.
1940년 작품 (Concerto for Cooti쏜에서 엘링튼은 관악 파트와 동일하게 피치카토베이스 음표를 썼다, 같은 해의 CTck로e Bear>에서는 베이스 주자 지미 블랜튼이피치카토 베이스로, 때로는 솔로로, 때로는 관악기 파트와 동일하게 연주하였다.
-보이싱 어크로스 섹션'은 1930년대와 40년대의 빅 밴드에서는 거의 생각할 수 없는 것이어서, 베이스는 원래 리듬 섹션의 부분으로 관악 파트와 조화를 이루어 연주하는 것은 거의 드문 일이었다. 1930년의 (Mood Indig꼬에서 엘링튼은 베이스클라리넷과 뮤트 트럼펫, 뮤트 트롬본을 조합하여 보이싱(volnng,악보에 음표를적는 것」을 했고 또 1950년대 후반에는 클라리넷(지미 해밀튼(Jimmy Hamilton)l테너 색소폰(폴 곤잘베스-플루겔흔(클락 테리(Clark Terry)l의 구성에 대한 보이싱으로 그때까지 듣지 못했던 훌륭한 사운드를 창출했다['Cosmle Scene_l,(Newport Up)(rElli ton at Newport_l), (Idiom'59)(rFestiva Session_l)l, 때로는편곡에 -가사 없는 보컬(r ordless vocal, mstrumentalized voice)'을 넣어 또 다른독특한 음색을 창출, 자신의 편곡 세계를 보다 다채롭게 했다.
1927년 (CreoleLove >('This Is Duke Ellin양onJ), 1946년 (Transbluency), 1947년 (On aTur-quoise Cloud-, 그리고 1968년 (Too Good to Titl쏜에서 이 '가사 없는 보컬'을 사용하고 있다.
초기 엘링튼 밴드의 가장 중요한 활동의 하나는 뉴욕의 카튼 클럽에서의 연주였다. 그 곳에서의 무대쇼는 jungle sounds'가 흥미거리였다. 이 '정글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엘링튼은 트럼펫 주자 바버 밀레이와(Bubber Miley)와 트롬본 주자 조-트리키 샘' 낸튼(Joe'Tricky Sam' Nanton)과 합께 그로을 사운드◎rozol so n연
를 사용했다. 이 그로을 스타일은 뮤트를 사용하여 보통 부는 방법과는 다른 방법으로 사운드를 창출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뮤트는 배관공의 플런저◎lumbers p1tmger,흡인용 고무컵」 뮤트인데, 그로을 스타일에서는 이 뮤트를 관악기의 벌어진 입 부분에 붙여 놓은 채로 두는 것이 아니고, 입에 덮어 씌운 후 연주 중에 열었다 닫았다 한다. 때로는 벌어진 입 부분에 다른 뮤트를 부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방법에 의해 일종의 낮은 진동음이 생긴다. 밀레이와 찬튼은 이방법으로 마치 사람의 소리와 같은 효과를 만들어냈다.
정글 사운드를 구성했던 또 하나는 클라리넷으로, 보통과는 다른 보이싱에 의해그 효과를 냈다. 때로는 색소폰 섹션의 모든 멤버가 같이 클라리넷을 불기도 했다.
그 때 엘링튼은 각 플레이어에게 음을 할당해 주고 그 음은 결합하여 독특한 하모니와 울부짖는 격렬한 감정의 효과를 나타냈다. 클라리넷에 의한 이러한 테크닉은각 섹션에 걸친 보이싱의 독특한 방법과, 그로을 스타일의 사용과 함께 그의 지적인 빅 밴드 편곡 스타일에 더욱 폭을 넓혀 주었다, 보이싱을 각 섹션에 걸쳐서 구성하는 방법은 빅 밴드 편곡에 있어서 가장 잘 알려진 엘링튼의 테크닉이지만 그는 또한 색소폰 섹션과 브라스 섹션이 맞붙어 연주하는 전통적인 빅 밴드 방식에서도 독창적인 악보를 썼다, 1940년의 작품 (Cottontai◎의 제6코러스에서 그는 브라스와 색소폰에 '질의 응답'을 시키고 있다. 그리고 사비(savv낀 부분에서 브라스가 한창 연주할 때 색소폰은 침묵하며, 최후의 A섹션에서는 브라스와 색소폰이 함께 멜로디를 연주한다. 편곡 전체를 바라볼 때 스윙 시대 빅 밴드의 전형적인 테크닉이 사용되고 있지만 그것이 엘링튼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맛을 내며 연출되었다.
다음은 (CottOntail)의 전개를 해설한 것이다.
(제1코러스)
A' 리듬 섹션을 수반하여 색소폰 섹션과 트럼펫 섹션이 멜로디를 연주한다.
A색소폰 섹션과 트럼펫 섹션에 의한 멜로디가 되풀이되고 트롬본 섹션 파트는반주에 첨 가된다.
B. 색소폰 섹션이 음악적인 질문을 던지면 뮤트 트럼펫(쿠티 윌리엄스)가 거기에 답한다.
(4소절의 간주)
이 부분은 리듬 섹션을 수반한 색소폰 섹션과 브라스 섹션의 짧은 대화로 구성된다.
(제2코러스)
A-A테너 색소폰 솔로(벤 웰스터)가 임프로비제이션을 하고 리듬 섹션이 반주한다.
B테너 색소폰이 브라스 섹션과 잠시 이야기한다.
A브라스가 떨어져 나가고 테너 색소폰은 리듬 섹션을 수반하며 계속 임프로비제이션을 한다.
(제3코러스)
A-A' 테너 색소폰이 리듬 섹션을 수반하고 임프로비제이션을 계속한다.
B. 브라스가 돌아와 다시 색소폰과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A:브라스가 사라지고 테너 색소폰이 리듬 섹션을 수반한 임프로비제이션을 매듭짓는다.
(제4코러스)
A-A:리듬 섹션을 수반하며 브라스가 단독으로 연주한다.
B. 바리톤 색소폰 솔로(해리 카니(Hany Camey)l가 리듬 섹션을 수반하고 임프로비제이션한다.
A피아노가 솔로로 임프로비제이션한다. 리듬 기타, 베이스, 드럼이 반주한다.
(제5코러스)
A-A-B-A :색소폰 섹션이 리듬 섹션을 수반하고 전체 코러스를 연주한다.
(제6코러스)
A-A :브라스 섹션이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말을 걸고 색소폰 섹션이 웅답한다.
리듬 섹션은 반주한다.
B브라스 섹션의 음이 점점 커져 우위에 서고 리듬 섹션도 활발하게 움직인다.
A색소폰과 트럼펫은 리듬 섹션을 수반하고 멜로디의 종결로 향해 연주한다.
트롬본은 침묵한다.
엘링튼 악단은 여러 가지 방면으로 재즈에 있어서 독자적인 관용 기법을 창출했다. 그의 악단이 막 레코딩을 시작했을 무렵에는 초기 재즈의 특징을 짙게 보이고있었지만 시대가 흐름에 따라 스윙이나 모던 재즈의 요소가 나타나게 되었다. 그러나 엘링튼 악단의 발전이 재즈의 변화를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지는 않았고 빅밴드의 역사가 엘링튼 악단의 역사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재즈의 역사에 있어서
도 빅 밴드의 역사에 있어서도 엘링튼 악단은 실로 독특한 존재인 것이다. 1940년대에는 엘링튼의 편곡이 찰리 바넷 -우디 허맨의 각 밴드에 영향을 주었으며, 허맨의 밴드가 엘링튼의 사이드맨들과 레코딩할 때도 있었다. 길 에반스는 클로드손힐(ClaudeThomhill)과 마일즈 데이비스의 레코딩에 엘링튼의 기법을 사용하여편곡을 했다. 1950년대, 그리고 60년대를 통해 엘링튼의 영향은 찰스 밍거스 -선라-조지 러셀(George Russell)-플레어 피션-랄로시프린의 작-편곡에서 엿보이며, 또한 엘링튼의 피아노 스타일이 모던 재즈 피아니스트인 셀로니어스 몽크와세실 테일러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도 확실하다.
사이드맨(Sidemen)
듀크 엘링튼 악단은 빅 밴드로서는 가장 빨리 만들어진 밴드의 하나이다. 엘링튼과 플레처 헨더슨, 그리고 돈 레드맨은 빅 밴드 재즈의 탄생에 크게 기여했다고일반적으로 생각되고 있다. 엘링튼은 빅 밴드 재즈의 관용 기법◎rg band펴iom)을 만들어내는 데 커다란 역할을 담당한 것뿐만 아니라 재즈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지속되고 안정된 밴드의 리더였다. 1923년 밴드 결성 이후 밴드를 해산한 적은
한 번도 없었으며, 또 많은 플레이어가 그의 곁에서 20년,30년 활약을 계속했다.
드러머 소니 그리어(Sonny Greer)는 1919년부터 1951년까지 엘링튼 악단에 재적했으며, 바리톤 색소폰 주자 해리 카니는 1927년부터 엘링튼이 세상을 뜨는 1974년까지 활동을 함께 했다. 카니도 엘링튼 사후 약 5개월 후 세상을 떠났다. 엘링튼 악단의 대부분의 멤버는 그들 자신 강렬하고 독자적인 스타일을 갖고 있었으며 그와같은 이유로 엘링튼 악단은 올스타 밴드라고도 한다. 엘링튼 악단의 솔로 주자들은 모두 음악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제각기 자기 페이스대로 연주하면 자연히 거기에 깊은 맛이 생긴다. 또 그들의 임프로비제이션을 들으면 음악적으로 충분히닦여진 구성이 이루어져 있음을 느끼게 되며, 이러한 임프로비제이션이 편곡 부분에 어우러져 전체가 즉흥 연주 없이 미리 처여진 작품처럼 느껴지게 되는 것이다.
클라리넷 주자(Clarinetist)
바니 비가드(Barney Bigard 1906--1980)-클라리넷 주자인 바니 비가드와 그의 계승자 지미 해밀튼에 대해 어떤 사람은 베니 굿맨이나 기타 스윙 시대의중요한 클라리넷 주자들만큼 뛰어난 독창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비가드와 해밀튼은 클라리넷을 자유 자재로 능숙하게 불어대는 테크닉 위에 독자적인 스타일을 발전시켰으며 비가드는 엘링튼의 작품에 포용력을 가져다 주었다. 앙상블 사운드를 가로질러 그의 길고 강렬한 레가토 라인◎gate lin릿이 달려간다.
1940년 작품 (ra◎ ◎eBear)나 (Harlem A Shaft)를 들으면 엘링튼 악단에 있어서 그의 존재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36년 엘링튼이 그를 위해 만든 작품 (ClarinetLament)에서의 그의 임프로비제이션도 훌륭하다. 그의 클라리넷 스타일은 원래 뉴올리언스 스타일을 스윙 시대에 맞게 어느 정도 변화시킨 것이다.
지미 해밀튼(Jimmy Hamilton 1917---지미 해밀튼은 비가드 정도
로 열광적인 스타일은 아니지만 독창적인 임프로바이저이다. 그의 사운드는 스윙시대의 다른 많은 플레이어와 비교해 보아도 매우 아름답게 다듬어져 있고 실로경쾌하다. 해밀튼의 플레이는 정확하고 상큼하여 모던 재즈의 요소인 시원하고 공중에 떠있는 느낌의 음질이었다. 그의 연주에 대해서는 1955년에 엘링튼 악단이 레코딩했던 베들레헴낀ethlehem)의 일련의 작품들과 1956년과 1958년의 뉴포트 재즈페스티벌(Ne2e,ort ]azz Festiva긋의 앨범(rNewport 1958, Elli n at Newpo ),그리고 1959년 엘링튼의 rFestival Session_r을 들어 보기 바란다.
러셀 프로코프(Russell Procope 1908--1981)-클라리넷 주자인 러셀 프로코프는 해밀튼이 밴드를 떠나기까지는 눈에 띄지 않았으나, 빠른 비브라토의 두터운 음과 정열적으로 부는 스타일을 갖고 있었다. 엘링튼 악단에 들어가기 전 그는 존 커비(John Kirby)의 섹스텟에서 알토 색소폰을 불고 있었다. 커비와 연주하던 무렵은 스윙 시대의 스타일로 불었지만 엘링튼 악단에서는 뉴올리언스 시대의클라리넷 스타일에 훨씬 가깜게 접근했다. 그의 비브라토는 매우 빨라서 시드니베세와 아주 비슷했다.
트럼펫 주자(Tmcmpete)
바버 밀레이(Bubber Miley 1903--1932)-바버 밀레이는 초기의 뛰어난재즈 트럼펫 주자인 토미 라드니어(Tommy Ladnier)-루이 암스트롱-자보 스미스. 헨리 '레드' 알렌 . 빅스 바이더벡 등과 나란히 놓을 수 있는 트럼펫 주자이다. 그의 고무 플런저 뮤트 주법은 1927년에 레코딩되었던 (East St Louis Toodle-O류나 (Creo-e Love Call)에서 들을 수 있는데 사람의 소리와 매우 비슷해 감정에호소하는 음이나 재미있는 음을 만들어내어 커다란 효과를 거두었다.
쿠티 윌리엄스(Cootie Williams 1910--1985)-밀레이의 후계자인 쿠티윌리엄스는 '플런저 뮤트' 주법을 이어받았다. 뮤트를 사용하지 않은 연주에서 그는 따뜻하고 서정적인 악상을 갖는 솔로를 불었다. 그의 음은 크고 암스트롱 스타일과 같은 인토네이션을 갖고 있었다. 그는 1923년부터 1940년까지 엘링튼 악단에재적했고 일시 떠났다가 1962년에 다시 돌아와서 엘링튼이 죽을 때까지 멤버로 활약했다. 엘링튼은 1936년에 (Echoes of Harlem), 1940년에 (ConcertoforCooti쓰를윌리엄스를 위해 샜으며, (Concerto for Cooti쓸는 후에 가사를 붙여 고쳐 씌여져(Do Nothin''til You Hear from M쏜로 유명한 곡이 되었다. 쿠티가 1962년에 엘링튼 악단에 돌아왔을 때 엘링튼은 전혀 새로운 곡인 (New Concerto for Cooti쓸를쌨다.
렉스 스튜어트(Rex출ewart 1907--1967)-렉스 스튜어트는 1934년부터1944년까지 엘링튼 악단에서 코넷을 불었다. 그의 유머러스한 솔로와 화려한 음은엘링튼 악단에서도 특히 뛰어난 연주였다. 렉스는 코넷의 밸브를 절반만 눌러 독특한 음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닸alf valve',또는 'cocked valve'라고 부른다. 엘링튼은 (BoyMeets Hem)이라는 작품을 스튜어트를 위해 쌨다. 그는 또 (Morning
Glory)와 1940년 작품 (Portra t of Bert William죠의 연주에서도 뛰어났다. 1941년(Take◎e'A' Train)에서는 스튜어트가 임프로비제이션을 하고 있지만 후에 이 곡을 다른 밴드가 연주하는 경우 그의 임프로비제이션을 그대로 모방하여 연주하는일이 종종 있었다. 19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전반에 걸친 연주에서는 쿠티 윌리엄스도 스튜어트의 임프로비제이션을 그대로 사용했다[(Take the'A' TrauS(rIn aMellotoneJ )의 제1솔로는 스튜어트이고 제2솔로는 레이 난(Ray Nance)였다).
레이 난스(Ray Nance 1913--1976)-레이 난스는 재즈에서는 매우 드물게 개성적인 바이올린 주자이다. 엘링튼 악단의 (Black, Brown and Beig쏜나(LonesomeLullaby), (C-Jam Blues), (Mr. Gentle and Mr. Cool)에서의 그의 솔로를 들어 보자. 그는 또한 바이올린 외에 실로 로맨틱하고 따뜻한 음을 가진 코넷을 불었다. (Take◎e 그가 제2솔로를 불고 있지만 이것도 다른플레이어에 모방되었으며, 쿠티 윌리엄스는 렉스 스튜어트의 솔로와 마찬가지로그의 연주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캣 앤더슨(Cat Anderson 1916--1981)-캣 앤더슨은 하늘까지 도달할 것같은 높은 음을 내는 뛰어난 빅 밴드 트럼펫 주자이다, 그의 음은 너무 높아 오직개만 들을 수 있다고 농담을 할 정도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1945년 엘링튼 악단의(Perfume Suit쏜의 (Coloratura), 1955년의 (La Virgen de la씬acarena),-1리고(Summertim쏜 등이 있다.
클락 테리(Clark Terry 1920-- )-클락 테리는 1951년부터 1959년까지엘링튼 악단에서 활동턺 트럼펫 주자이다. 아마도 엘링튼의 모든 브라스 솔로 주자들 가운데 가장 천부적인 테크닉을 가진 테리는 악기를 매우 능숙하게 다루었고쉽게 알아볼 수 있는 화려하고 쾌활하게 스윙하는 스타일을 갖고 있었다. 그는 또한 플루겔혼을 일반에게 친숙한 악기로 만들었다. 이 플루겔혼은 코넷을 한바퀴돌리고 좀 크게 만든 악기로 트럼펫이나 코넷과 같이 불지만 음색이 한층 둥근 것이 특징이다. 플루겔흔을 불 때 대개는 그 등근 음색보다는 무거운 쪽이 귀에 들어오지만 테리는 등글게, 그리고 가볍게 불어 어렵지 않게 이 문제를 해결한다. 그의훌륭한 연주로는 콜롬비아에서 발매된 'Ellington at NewportJ, rNewport 1958J,'Festival SeSslonJ, rCosrme S ne 등 엘링튼 악단에서의 임프로비제이션과, 그자신이 트롬본의 밥 브룩마이어(Bob Brookmeyer)와 메인스트림(Mainstream)에서취입한 일련의 앨범을 권한다.
색소폰 주자(Saxophonist)
쟈니 호지스(Johnny Hedges 1906--1970)-엘링튼의 사이드맨 가운데가장 잘 알려진 사람은 리드 알토 색소폰의 쟈니 호지스일 것이다. 그의 리드 알토는 색소폰 세션의 최고 음부를 맡고 편곡 악보에 씌여진 색소폰 파트를 연주할 때타이밍이나 해석에 있어서 다른 색소폰을 리드한다(쟈니 호지스 외에 오토 하드윅(Otto Hard Cke)과 러셀 프로코프도 몇 개의 곡에서 리드 색소폰을 맡고 있었다).
그의 솔로와 색소폰 섹션을 리드해 가는 스타일이 1928년부터 1970년(1951년-1955년 제외하고)까지의 엘링튼 사운드의 핵심이었다. 호지스가 부는 알토 색소폰의음색은 매우 깊은 맛이 풍기어 녹음을 듣는 사람들에게 종종 테너 색소폰으로 오인하는 착카을 일으키기까지 했다. 그는 한 음에서 다른 음으로 옮겨갈 때 매우 매끄럽게 미끄러지는 뛰어난 테크닉을 갖고 있어서 그의 악기에 마치 트롬본과 같이슬라이드가 붙어 있는 것처럼 느낄 정도였다. 이 테크닉을 클래식에서는 포르타멘토◎OTtamef2t잇라고 하지만 재즈 뮤지션은 보통 스미어링(smearing)이라고 부른다. 호지스는 이 주법을 발라드 연주에 잘 사용했으며, 엘링튼은 호지스의 스타일에 잘 맞는 수많은 곡을 썼다[(Passion Flower)('Jive at FiveJ1.호지스의 스타일에는 타이밍에 대해 특별히 예민한 감각이 필요했다. 그는 음을미묘하게 변화시키는 데 명수였고 또한 그의 싱커페이션의 타이밍도 실로 뛰어났다.
1942년 이전의 호지스는 특히 시드니 베세의 영향을 받아 화려한 더블 타이밍의 연주를 종종 했지만 1940년 중반 이후에는 템포에 상관하지 않고 차분하게 '뒤'에 타는 경향을 보이게 되었다. 호지스는 엘링튼의 대부분의 앨범에서 연주하고있었으며 연주에 있어서 되고, 안 되고의 차이가 없는 일관된 연주를 했기 때문에레코딩에서 들을 수 있는 호지스의 연주는 대부분 뛰어난 것이었다. 호지스는 많
은 알토 색소폰 주자와 테너 색소폰 주자에게 영향을 주었다. 탭 스미스(TabSmith )-루이 조단(Louis Jordan)-얼 보스틱(Earl Bos c)-쟈니 보스웰(JohnnyBothwell )-월리 스미스-바비 플래터(Bobby Plater)-찰리 바넷,우디 허맨,벤웹스터 -에디 빈슨(Eddie Vinson)-존콜트레인-얀가바렉(Jan Garbarek)등은 많은 영향을 받았다(존 콜트레인의 (Theme for Erme)(rSoultraneJ)1.해리 카니(Harry Carney 1910--1974)-해리 카니는 그에게 영향을 주었던 콜맨 호킨스가 재즈 테너 색소폰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통재즈 바리톤 색소폰의 아버지라고 불리운다. 엘링튼 악단의 색소폰 섹션에 있어서그의 앙상블 플레이는 베이스와 같이 밴드의 사운드에 단단한 기반을 다지면서 쟈니 호지스의 알토와 경합을 한다. 카니의 풍부하고 거대한 음에 대적할 수 있는 플레이어는 없었다. 그는 클라리넷과 베이스 클라리넷을 불었는데 그 어느 것도 카니의 기량으로 연주하면 엘링튼 악단의 앙상블에 강하고 두터운 하모니가 만들어졌다. 카니의 연주에 의해 영감을 받았던 엘링튼은 때에 따라 바리톤 색소폰이 리드하는 악보를 깼다. 기본적으로는 앙상블을 맡는 것이 그의 역할이지만 솔로의기량이 뛰어나서 때때로 두드러지는 연주를 하게 되었다. (Serious Serenade),(FrurtratiolS,그리고 (Chromatic Love Aff 등에서 그의 솔로를 들을 수 있다.
벤 웹스터(Ben Webster 1909--1973)-벤 웰스터와 그가 엘링튼 악단을떠나고 7년 후에 그의 자리를 메우는 폴 곤잘베스는 콜맨 호킨스의 영향을 받고 자란 매우 우수한 테너 색소폰의 발라드 플레이어이다. 웰스터는 엘링튼 악단에서의tll코딩 (AllToo Soon)(1940),(Tust A-Se◎n' and A-Roclun')(l941), (I Don tKnow WhatKmd of Blues I've Got)(1941), (Chelsea Bridge)(1941)등에서 솔로를하고 있다. 그는 음을 길게 늘일 때 독특한 비브라토를 사용했는데, 거칠고 삐걱거리는 음은 그의 독특한 특징이다. 이러한 사운드는 1941년의 (Raincheck)나 1942년의 (MailsteamS, 1941년의 (slue SeIg쓱에서 들을 수 있다. 피아니스트 아트 테이텀과 1956년에 버브(verm릿에서 출반된 발라드 앨범은 엘링튼 악단 이외에서 레코딩된 웰스터의 레코드로는 뛰어난 것이지만1939년부터 1943년에 걸쳐 엘링튼 악단에서 레코딩한 것이 그의 최고의 연주일 것이다. 그는 모던의 찰리 벤츄라(Charlie Ventura)-에디 '락조우' 데이비스(Eddie'Lockjaw' Davis)-아치 계프에영향을 주었고 1973년에 세상을 떠났다.
폴 곤잘베스(Paul Gonsalves 1920--1974)-폴 곤잘베스의 음악 활동은왱스터의 제자로서 시작되었지만 그 후 독자적인 독특한 스타일을 형성해 나갔다.
미디엄(medi-m)템포와 업(u◎ 템포의 연주에서 그의 유려하고 개성적인 스타일의 일면이 잘 드러났으며, (Days of Wine and Rose료의 연주에서 그 독특한 발라드 스타일을 들을 수 있다. 그의 음은 모가 나지 않은 부드러운 퍼짐성을 갖고 있었으나 부드러운 톤에도 불구하고 그의 연주에는 거의 존 콜트레인과 같은 긴박감이 있었다. 또 그는 음의 선택이 매우 특이하여 그들 음을 매끄럽게 부는 그의 테크닉은 더욱 대단하다. 1950년 엘링튼 악단의 앨범 'HiFiEllington Uptown_l에 들어 있는 (Take the'A' Train)과'EllingtonatNewportJ, 'Newport 1958_1, rCosrmeSceneJ, 'FeStival SessionJ등에서의 그의 솔로를 들어 보자. 곤잘베스는 1951년부터 1974년에 죽기까지 엘링튼 악단에서 활약했다. 엘링튼의 죽음은 곤잘베스의 사망 열홀 후였다.
트롬본 주자(Trobonist)
조 '트리키 샘' 낸튼(Joe'Tricky Sam' Nanton 1904--1946)-트롬본
주자인 조 '트리키 샘' 낸튼은 그로을 스타일(gro l styl팃의 대가였다. 그는 배관공의 플런저◎Irrmber's plunge읏 타입의 뮤트를 써서 변칙적으로 연주, 사람과 비슷한 소리로 마치 말을 하는 것처럼 트롬본을 불었다. 1926년부터 사망하는 1946년까지 그는 1940년(Ko-K꼬나 (Harlem Air Shaft)에서의 연주처럼 재미있게 변한음과 소리를 엘링튼의 편곡의 재료로 제공했다.
퀸틴 '버터' 잭슨(Quentin'Butter' Jackson 1909--1976)-오하이오의스프링필드에서 태어난 퀸틴 '버터' 잭슨은 낸튼이 생각해낸 그로을 스타일을 이어받아 1948년부터 1959년까지 엘링튼 악단에서 활약한 후1970년대의 모던 빅 밴드 태드 존스-멜 루이스 악단에 이 주법을 도입했으며, 카운트 베이시 악단에서는 알 그레이(A1 Grey)가 이 주법으로 연주했다.
로렌스 브라운(Lawrence Brown 1907---캔자스 출신의 로렌스 브
라운은 아주 세련되고 크고 일관된 사운드로 스윙 시대를 대표하는 트롬본 주자의한 사람이다. 그의 톤은 엘링튼 악단의 트롬본 섹션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엘링튼은 브라운을 빛내기 위해(slueCellophan쓸과 (Golden Cress)를 썼다,
베이스 주자(Bassist)
지미 블랜튼(Jimmy Blanton 1918--1942)-엘링튼 악단에서는 주니어 래글린(JuniorR씽1i1),오스카페티포드(Oscar Pettiford)-지미 블랜튼등 뛰어난베이스 주자가 각각의 시대에 활약했다. 이 가운데에서도 특히 블랜튼은 엘링튼 악단에 재적하고 있던 2년 동안 놀라을 정도의 성장을 보여 베이스 연주에 있어서 그때까지의 전통적인 생각을 깨뜨렸다. 그는 베이스가 단순히 타임 키핑만을 위한악기가 아니고 긴장되는 솔로 플레이나 앙상블의 상호 플레이도 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엘링튼은 때때로 블랜튼의 베이스를 관악 파트처럼 편곡하여 블랜튼의가능성을 최대한 이끌어냈는데 물론 블랜튼은 엘링튼 악단의 리듬 섹션의 강력한구성 멤버였다, 1940년에 레코딩된 (rack◎eBear)나 (Concerto for Cooti쓰에서 그는 멜로디를 쳤고, 같은 해의 (Sepia Panorama)에서는 솔로를 맡고 있다, 또 엘링튼과 블랜튼은 (Pitter Panther PatteI)(rJive at Five_r)나 (Mr. J. B. Blues)등 몇개의 듀엣 녹음에서 음악적인 대화를 남기고 있다, 블랜튼은 1942년 25세의 젊은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작곡자(Composision)
엘링튼 악단이 레코딩한 모든 작품에 전적으로 엘링튼의 음악적인 아이디어가표현되어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많은 작품이 그의 사이드맨에 의해 작곡되거나혹은 그와 사이드맨과의 공동 작업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바버 밀레이는(Black andTan Fantasy)와 (East St. Lo us Toodle-Go),바니 비가드는 (MoodIndigo>,오토 하드윅은 (Sophisticated Lady)의 작곡에 연관되어 있으며 바리톤 색
소폰의 해리 카니는 (Ro디un' m Rhythm)을 공동으로 만들었고 밸브 트롬본 주자인 환 티졸(Juan Tizol)은 (Caravan), (Bakiff), (Conga Brav쿄 등의 곡을 썼다((Perdid꼬는 보통 엘링튼의 작품으로 알고 있지만 이것도 환 티졸이 쓴 것이다).
빌리 스트레이혼(Billy Strayhorn 1915--1967)-1939년부터 1967년까지 엘링튼은 빌리 스트레이혼이라는 피아니스트겸 작 -편곡가인 훌륭한 파트너를 얻어창조적인 작업을 했다. 이 두 사람은 수많은 곡을 공동 작곡하였는데 스타일이 너무 비슷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감상자는 누가 어느 부분을 맡고 있는지를 구별하기힘들었으며, 공동 작품이 아닌 스트레이혼 혼자 쓴 곡도 많았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은 영원한 스탠더드 넘버로 엘런튼 악단의 테마로 쓰여진 (Take◎e,A'Twn)( 'Great Times ! )이다. 스트레이혼은 발라드가 가장 뛰어났으며 (ChelseaBridg쏜와 (Lush Lif쏜 등 뛰어난 작품이 많다((Lush Lif긋는 수많은 아티스트가자주 연주하는 작품이다. 냇 킹 콜이나 존 콜트레인도 레코딩했고 콜트레인은 가수 쟈니 하트맨과의 레코딩도 있다. ). 엘링튼과 구별이 잘 안된다고 자주 이야기
되지만 스트레이혼의 편곡은 잘 들으면 엘링튼과눈 확실히 다른 점이 꽤 있다,1941년 취입한 (Take◎e'A' Train)(32소절의 A-A-B-A형식)을 예로 들어 보자.
(피아노의 도입 4소절)
(제1코러스)
A-A. 색소폰 섹션이 동일하게 멜로디를 분다(키는 C). 뮤트 트럼펫과 트롬본이하모니를 이루면서 교대로 답한다. 리듬 섹션이 반주하고 드러머는 스네어 드럼에와이어 브러쉬를 쓴다.
B색소폰은 멜로디를 계속하고 이번에는 트롬본만이 응한다.
A-색소폰 섹션이 멜로디를 마치고 트럼펫과 트롬본이 새로운 라인을 불어 응한다. 이 섹션의 마지막에 피아노가 끼어든다.
(제2코러스)
A-A-B-A' 렉스 스튜어트가 뮤트 트럼펫으로 임프로비제이션한다. 하모니를 이루면서 색소폰이 서로 대화를 한다. 색소폰은 되풀이되지 않도록 음의 라인을 변화하면서 제각기 이야기하는 것처럼 들린다. 리듬 섹션은 제1코러스와 같다.
(4소절의 간주)
이 간주는 4박자는 아닌 3박자 각 소절에서 트럼펫의 질문에 색소폰이 답한다.
베이스는 각 소절의 첫 박자만 친다. 기타는 침묵, 드럼은 심벌로 싱커페이션을 친다. 이 왈츠 섹션이 끝날 때 밴드의 키는 C에서 Eb으로 바뀐다.
(1소절 삽입 4박자로 돌아온다)
(제3코러스)
A최초의 4소절은 레이 난스 트럼펫의 임프로비제이션, 거기에 이어 하모니를이룬 멜로디를 색소폰이 불기 시작한다. 다음 4소절은 난스가 솔로를 계속하고 색소폰이 받쳐주는 코드로 반주한다. 드러머 소니 그리어는 스네어 드럼을 스틱으로치고 있다.
A최초 4소절은 색소폰이 하모니를 이루며 전과 같이 불지만, 난스는 거기에대해 새로운 임프로비제이션으로 답한다. 다음 4소절은 난스가 임프로비제이션을계속한다, 색소폰은 받쳐주는 코드 반주로 되돌아온다.
B' 최초 4소절은 난스의 임프로비제이션이 계속되고 색소폰은 독립하여 테마를분다. 트롬본은 트롬본만의 하모니로 다른 테마를 불며 색소폰이 짧게 웅한다. 다음 2소절은 난스가 계속하고 트롬본 섹션이 코드로 반주한다. 다음 2소절은 팡파레가 된다. 각 섹션의 각각의 악기가 각 음을 맡는다. 리듬 섹션은 타임 키핑을 하지 않지만 심벌만은 팡파레를 맞추어 주기 위해 친다.
A리듬 섹션이 타임 키핑을 다시 시작하며 색소폰과 일치하여 원래 A섹션이연주된다. 그러나 키는 C대신에 Eb이다. 브라스가 색소폰에 들어가 하모니를 만들면서 오픈과 뮤트를 교대로 바꾸며 분다.
(마무리)
A' 전의 8소절과 같지만 음을 억제하여 부드럽게 연주된다.
A전과 같다. 피아노가 색소폰의 음에 응한다. 마지막으로 색소폰이 곡의 결말을 짓는다.
다채로운 엘링튼 악단(초ngton Ban긴엘링튼 악단의 레퍼터리를 다른 빅 밴드와 비교해 보면 매우 다양하다. 하나의편곡에 여러 테마가 있거나 각각의 테마에 다른 리듬 형태를 사용한다. 또한 반주하는 음의 구성이나 악기 편성의 조합에도 풍부한.아이디어가 넘쳐 있다. 곡의 형태도 매우 다양하여 엘링튼 악단의 수많은 레퍼터리를 형태별로 나누면 제각기 훌륭한 곡집이 될 것이다.
여기에서 몇 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보자.
1)인상파적인 것 .스윙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오케스트라의 음의 색채나 음영을강조한 것. LP시대 이전의 작품으로는 (Transbluency)와 (On a Turquoise Cloud)등이고 LP작품은 'Anatomy of a Murder 와 'Pans Blues 의 곡들.
2)로맨틱한 발라드'LP시대 이전의 작품으로는 (Daydream),(Prelude to aKiss>, (Sophisticated Lady)등이고, LP작품으로는 'Ellm양onIndigos_r와 「◎ theBal Masque 등.
3)미국의 정취가풍기는 것LP시대 이전에는 (Caravan), (Flarmng Sword),(sakifO등. LP작품은'Latin American SuiteJ, rTogo Brava Suite_r등.
4)콘서트 지향적인 곳'보통의 레퍼터리만큼 임프로비제이션이 많지 않고 곡이길다. LP이전의 곡으로는 (Rermniscing in Tempo), (Black, Brown and Beige),(Deep Southsite)등. LP작품은 'such Sweet ThunderJ, 'Suite Thursday_r, 'ADleamIsaWOman 등.
5)콘체르토 : 이 형태의 작품에서 엘링튼은 자신의 사이드맨의 각각의 스타일을소개한다. LP이전의 작품에 (Clarinet Lament)(Barney Bigard), (Echoes ofHarlem) (Cootie Williams), (Boy Meets Hom)(Rex Stewart)등이 있고 LP작품에는 (Cop-out-(Paul Gonsalves), (Lonesome Lullaby)(Ray Nance)등이 있다.
s)3분짜리 작품 걸작집 : 엘링튼은 3분 정도의 작품에 내용이 풍부한 음악을 만드는 데 발군의 능력을 갖고 있었다. 특히 LP시대 이전에는 3분짜리의 훌륭한 작품이 많았다. 엘링튼의 78회전 레코드는 풍부한 음악의 창고이며 그 중의 대부분이 LP로 재발매되어 현재도 입수가 가능하다.
엘링튼의 방대한 레코딩 중에는 수많은 걸작이 있지만 그 대부분을 여기에서 상세히 소개할 수 없었다. 우선 떠오르는 것만으로도 1940년의 (Harlem Air Shaft),1941년 스트레이혼이 만든 (Ra check), 1939년 (The Sergeant Was Shy),그리고1941년의 (IDon't Know What Kind of뫼ues I've Got)등이 있는데 아주 적은 예에 불과하다. 여러분이 엘링튼의 위대함을 알기 위해서는 아마 많은 레코드를 듣
고 그의 세계에 접촉해 보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훌륭한 작품군에덧붙여 실제로는 대부분 연주되지 않았지만 엘링튼은 몇 개의 오페라의 발레곡,그리고 쇼를 위한 음악을 열 작품 정도 썼다. 일반적으로 엘링튼의 음악적인 창조의 최전성기는 엘링튼 악단에 벤 웰스터,쟈니 호지스,바니 비가드.지미 블랜튼-'트리키 샘' 낸튼-해리 카니-쿠티 윌리엄스, 그리고 렉스 스튜어트가재적하고 있던 1939년에서 1941년까지로 간주된다. 또한 엘링튼 악단으로서는 클락 테리 -지미 해밀튼-폴 곤잘베스 해리 카니 쟈니 호지스 등이 활약했던 1956년에서 1959년에 걸친 시기가 가장 활기에 넘쳐 있었다, 악단의 멤버가 바뀌면 거기에따라 악단의 사운드도 변하는데 엘링튼 악단은 5년에서 10년 간격으로 악단의 사운드가 변화했다. 따라서 엘링튼 악단을 초기 재즈, 스윙 재즈, 모던 재즈라는 고정된 카테고리에 맞추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다. 엘링튼 악단은 항상 독특한 존재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