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오늘 리플이 도움좀 될까하고 봤더니 리플이 너무 많아서..
확인해보니 톡이됐네요~ㅋㅋㅋ
리플 읽다가 쓰는건데,
먼저 제가 욕한다고 입에 걸레를 물었다느니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님들은 살면서 화날일 있으면 욕 안하십니까?
저는 실생활에선 말도 별로 없고 사람 대놓고 욕도 안합니다.
이 글은 제가 자주가는 카페 자유게시판에 쓴글 그대로 복사해서 옮긴건데
그 카페에서는 저런 말투 많이 써서 그게 익숙해 졌기때문에 그런거구요.
뭐 거슬렸다면 할수없는거지만 여기서는 제 고민을 들어주는거지
욕하는거 가지고, 말투가지고 개념없네 까칠하네 하는님들이 더 이상하네요~
그리고 뭐 저부터 남자들이랑 연락끊고 말하라는 분들.,
글좀 잘 읽어보시고 리플 다시죠..
저도 남자친구가 다른여자랑 연락하는건 별말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저도 뭐 전화하거나 만나거나 하는 남자친구는 아니고 다 학교친굽니다.
학교에서 저 남자들이랑 눈도 안마주치고 말도 잘 안하거든요. 복학생 오빠들한테도 거의 말 안걸고
오빠라고 하는게 싫어서 이름도 거의 안부르고 뒤에서 그냥 툭툭치고 말합니다.
네이트로 말 걸면 얘기해주고 싸이에 글남기면 답글달아주고.
싸이 주소도 거의 안알려주고 전화번호도 핸드폰 잘 사용안한다고 핑계대며 안알려주고
네이트 친구도 남자는 몇 없습니다.
님들이 말하는건 대인관계를 정리하라는 뜻이 되는거 아닙니까?
살면서 여자만 알면서 지내야 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남자친구는 휴가를 9박10일 나오면 그 내내 저만 만나구요.
그중 하루 한 4시간정도 가족들이랑 밥먹으러 갑니다.
(뭐 그때 그여자를 만날수도 있는거지만 그렇게까지 의심하진 않구요)
사랑한단 말도 잘하고 애교도 많이 부리고 그럽니다.
단지 제가 딱 하나 거슬리는건 그 여자랑 연락하는거죠.
사람들은 뭔가 고민을 말할때 이미 해답을 찾아놓고 고민을 말한다지요.
제가 듣고싶었던 리플도 있고, 아! 이렇게 해볼까? 하는 리플도 있고, 정말 어이없는 리플도 많네요.
웹상이고 짧은 게시글이다보니 제 사정의 일부분만 알수밖에 없으니 어쩔수 없지요..
암튼 리플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짧은 글 하나 읽고, 제가 어릴꺼라느니 개념없을꺼라느니..
쉽게 단정지으시는 분들은 정말 웃긴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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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지금 1000일다되가는데
한 1년반정도 사귀고 그년땜에 2달간 헤어진적도 있구여.
뭐 특별히 그년이랑 뭐 하는건 아닌데
영화보고 밥먹고 가끔 아주 가끔 그러더라구요-_-;
딴여자들한테 연락오면 그냥 입 삐죽거렸는데 그년한테 오면 존내 화내거든요?
지금 군인인데 연락하지 말라고 몇번을 말하고 그랬는데
이번에 또 네이트온으로 휴가나왔다고 말했나봐요
엊그제 둘이 여행갔는데 새벽이 그년한테 전화랑 문자가 오더라구요-_- 뭐하냐고
전화는 안받길래 받으라니까 끝까지 안받고..
암튼 그래서 막 화내다가 짜증나서 울고.. 그러다가 풀어지긴 했는데
그 여자랑 고등동창인데 아무사이도 아닌건 알거든요?
근데 남친이 저랑 2달헤어졌을때 태국여행 혼자 다녀왔는데
그때 사온 선물이 그년꺼랑 제꺼랑 똑같아요-_- 아무리 저랑 헤어졌었다지만...
태국가기전에 다녀와서 만나기로 했었어요. 그래서 제 선물도 산듯..
암튼 이번에 연락하지말라니까 그럼 저도 딴남자랑 하지말라네요-_-
전 그냥 친구몇명일뿐이고 걔는 여자친구들 몇명있는건 저도 암말 안해요
근데 그년, 그년이 싫다는데도 계속 연락해요-_- 그년한테 오는것도 졸라 짜증...
ㅆㅂ년..
도대체 왜그러는걸까요?
헤어졌다가 다시 사귀는 커플은 그 헤어짐의 원인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 이상
다시 헤어지게 되어 있다던데 저도 남친이랑 막 행복하고 좋다가도
이런일 한번 터지면 진짜 짜증나고 어제도 여행가서 있는데 혼자 그냥 올뻔했음-_-
계속 연락할꺼같은데 그냥 헤어져야할까요?-_-
아님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