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잠도안오고~ - _-;;
제 얘기좀 올려보아요~ 휴;;
6월24일 일이죠...
전 그일을 12시 지났으니 25일날 안거죠..;;
남친이랑 신나게 놀다가 집을 들어갓습니다...;;
집에 부모님이랑 함께 사는데 그날 아무도 업는거에요~
두분 힘들지만 금슬 조케 사시는 분이시라
가까운곳에가서 술을 드시고 계시는줄 알앗죠..ㅋ
아빠께 저나를 했습니다..
나: 아빠 어디야??
아빠: 엄마 교통사고 났다.. XX병원으로 와라...
나: ... 네.. 빨리 갈께요!!
와..;; 갑자기 멍해지더 군요~ 현금은 업꼬 카드만 잇던지라
남친에게 저나를 급히해서 돈을 받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갓습니다.
병원에 도착하니 아버지는 로비앞에서 담배를 태우시고
계시더군요~ 무슨일인가 들어보니..
저희 엄마께서는 일을 다니십니다. 퇴근시간이 되면
아빠가 마중을 나가시죠.. 저희 동네 편의점 까지요.. 엄마는 직장동료분과
퇴근을 하세요~ 그분이 저희 엄마를 아빠가 계시는 편의점 앞까지
오토바이로 모셔다 드리죠.. 워낙 가까우니까요^^;; 그날도 억임업시
그랫나봅니다.. 아버지는 사거리 편의점 앞에 안자계셧고..
엄마와 그아저씨가 가치 오토바일 타고 사거릴 건너고 계셧답니다..
아빤.. 속으로 ~ " 어.;; 저기 오네~" 그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무서운
오토바이 마후라 소리.. 그리고 쾅!! 하면서 저희엄마 오토바이와 그대로
사고가 난거죠..;; 아빤 급히 달려가서 119와 112에 저나를 거셨다고 합니다.
엄만 기절을 하셧는데 아빠가 말을 시켜서 깨어나셧고 길에 털썩 주저안즈시며
괜찬타고 말씀하셧답니다.. 머리에선 출혈이 잇으셧고.. 그때까지만해도 아빠를 알아보셧느데
119가 오고 병원 응급실로 가시는 순간 의식을 일으셧어요~
- ㅠ;;; 아 그얘길 듣는데 상태가 심각한걸 알앗죠.. 아빠가 중환자실에 가서
면회 하면 지금은 된다고 가보라고 하네요.. 전 갔습니다.. 그런데 의사한명이나와
저희 엄마 보호자냐며.. 아빠를 급히 찾으시고 계셧습니다.. 그래서 전 얼렁 아빠를
불럿고.. 의사가 하는말 - ㅠ;;; 지금 급히 응급수술 들어가셔야 된다며.. - ㅠ
시티를 찍고 바로 수술할꺼라고 하네요..;; 아~!! 맙소사..
수술하다가 돌아가실수도 잇답니다.. - ㅠ 엉엉.. 누굴 알아보기 위해 수술을 하는게
아니라.. 생명유지라고 수술을 한답니다.. 지금 상태로 두면 사망이라고요..
와!! 그말 듣는데 제가 엄마한테 잘못했던게 주마등가치 머리속을 지나가는데
죽겟더라고요.. ㅠㅠ 눈물도 막 나고.. - ㅠ
너무 얘기가 길어서요.. 대충대충 짤르겟습니다.. - ㅠ 수술실로 들어가셧죠..
한두시간만에 끈나는 수술이 아니란걸 알기에.. 아빠한테 자세히 들엇죠..
엄마를 한순간에 그러케 만는 자식이 이제 18살.. ㅠ 무면허에.. 자기 오토바이도 아니죠;;
와.. 맙소사.. 더 놀라운 사실은 가치 이 병원에 왓는데 치료만 받고 도망갓다는거죠;;
저흰 가족은 엄마를 살리는게 우선이라서 그 나쁜놈은 생각치로 안키로 했습니다..
지금 엄마는 상태가 나날히 호전하고 계신데요.. 다행이죠.. -ㅠ 흑..
피의자 쪽에선 지금 신호위반을 안햇다고 하고잇고.. 저희아빤 목격자이시나 피해자 가족이라서
들어줄수가 업다네요.. 사고난 3명중에.. 저희엄마만 이러케 당하셧서요..
피의자집안에선 18살짜리를 내논 자식인듯.. -ㅠ 학교도 안다니고.. 찜질방을 다니며;;
피의자 아빠가 경찰서에 대려다노코 그놈의 아빠도 도망갔습니다.. - ㅠ
'- ';;; 대략난감이죠.. 18살짜리 그놈을 보는데 얼마나 괘씸하던지..
저희 피해자 가족에게 미안한 감정은 업나봅니다.. 당당히 처다보고.. 마니다쳐보이지도 안는 팔을
붕대를 풀르며 경찰에게 다시 묶어달라고 징징거리네요.. 와!! ㅆㅂ ㅋㅋ;;;
저희엄마는 아직도 눈을 잘못뜨시고.. 이제서야 막 코로 죽을 드시고 계세요..
뇌수술을 햇스니.. 장애는 올것이고.. 그 피의자놈은 아직도 신호위반을 안햇다고 박박 우기고..
병원비는 싸여가고;;; 에효 ;;; 보험도 지금 될지안될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오토바이사고는 보험처리가.까다롭다고.. -ㅠ 오늘 아버지께서 소주를 드십니다...;;;
풍족하겐 못살아도 정말 나쁜짓 안하시고 모두에게 너그러우신 우리부모님께
이런 일이 생겻다는게 너무 속상하고 힘듭니다.. - ㅠ
저희 엄만 강한분이라서 꼭 깨어나실꺼라 믿고잇는데.. ㅠㅠㅠㅠㅠ 에효;;
중환자실에 누어계시는 엄마를 보면 가슴이 너무나 아픔니다..
여러분들..기도해주세요;; ㅠ
저희엄마 빨리나시라고요 ㅠㅠㅠㅠ
아무리 자기가 조심해도.. 이런일이 생기네요..
모두 차조심 길조심 하시고요.. - ㅠ 여름철
식중독도 조심하세요... - ㅠ;;;
서두 어긋나게 주저리 주저리 떠든것만 같아서.. 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ㅠ;;;;
*안전모드 상태에서 쓴글이라서..
제대로 써졋는지 -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