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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 여자 양미애님의 사연을 보고..

채윤선 |2006.08.12 17:05
조회 160 |추천 0
 
 (출처 : EBS 여자 - 다큐 홈페이지/ 사진출처 : 다음 여군이 되고 싶다 카페)   ▣ 부제 : 미애씨의 마지막 도전   ▣ 방송 일시

 

 


2006년 8월 3일 (목) 21:30~22:00 (1부)
 2006년 8월 4일 (금) 21:30~22:00 (2부)   ▣ 내용 - 출연자 : 양미애 (27세)   부사관이 되고 싶어 22살 때부터 부사관 시험에 도전! 
11번 떨어지고 12번째 도전을 준비 중인 양미애(27세)씨. 
지난 6년의 시간은 그녀를 더욱 완벽한 부사관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고달픈 인내의 시간이었다.  
그 뼈아픈 시간을 지나 다시 도전자의 자리에 선 미애씨.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나이제한에 걸려 올해가 마지막 도전이 되기 때문이다. 
실패는 생각도 안 해봤다. 그녀가 모든 걸 걸고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 부사관 : 장교와 사병 사이에 있는 간부로 사병과 지휘관과의 교량적 역할 수행   1. 도전자 양미애  검도 3단, 충북 옥천 검도관의 여자 사범!
 4녀 1남, 딸 부잣집의 넷째 딸! 
155cm의 키에 평범한 외모! 
무엇하나 특별할 것 없는 그녀에게 필생을 두고 꼭 이루고 싶은 이뤄야만 하는 꿈이 있다. 바로 군인!  
중학교 때 검도를 시작한 것도 순전히 군인이 되고 싶어서였고, 뚱뚱해지지 않기 위해 살과의 전쟁을 택한 것도 부사관 신체검사를 통과하기 위해서였다.
 15살 때부터 그녀의 장래 희망 시계는 오직 여군에 맞춰졌다.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미애씨는 큰 결단을 내렸다.
  올해 초 안동에 있는 대학 부사관양성과에 진학, 남동생보다 어린 20살 동기들과 같이 공부를 시작한 것이다. 
자신보다 7살 어린 동생들, 나이 어린 것도 부럽고 체력이 강한 것도 부럽다.
  6년 전, 처음으로 가족들에게 여군이 되겠다고 선전포고를 한 미애씨.
  자신 있었던 시험에서 한 번 떨어지자 그 후로는 검도 시합하러 간다고 하고 가족들 아무도 몰래 시험을 봤다.  
그러기를 6년, 올해 초 부사관 학과에 입학하면서 가족들은 미애씨가 지금까지 여군에 11번이나 도전한 것을 알게 됐다. 
11번이나 떨어진 딸, 왜 그렇게 군인에 목을 메나 싶어 답답하다가도 한편으론 미애씨가 뭐가 모자라서 그러나 싶어 속상한 부모님. 
어쨌든 딸의 인생이 아닌가. 게다가 마지막이기도 하고, 결과가 어떻게 되든 딸을 응원해 줄 수밖에...  
부모님의 든든한 응원을 뒤에 업고 미애씨의 도전이 시작됐다!    2. 마지막 도전, 성공? 실패?    12번째 마지막 여군 부사관 시험, 무조건 붙는다.  
부사관이 되면 입대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 없게 된 애마, 자동차를 팔아버리고
6년 동안 했던 검도관 사범일에도 과감히 사표를 던졌다.
  이제 붙기만 하면 된다!
  오전엔 아버지와 같이 헬스, 오후엔 면접, 저녁엔 달리기 연습을 하는 미애씨.
  다른 건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는데 비해 유독 1.5km 달리기와 면접, 이 두 가지는 시험보기 전까지 계속 걸린다.
 달리기는 해마다 기록이 떨어지고, 면접은 11번의 시험 중 8번을 떨어졌을 만큼 가장 자신 없는 분야.  
어느새 시험 전날이 되고, 아침부터 초조한 미애씨.
  생전 처음 우황청심환도 마셔보지만 쿵쾅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기 힘들다.
  큰 언니가 와서 면접에 대비해 화장하는 법도 알려주고, 어머니와 아버지는 그녀를 위해 특별 보양식까지 준비했다.
 가족들의 전폭적인 응원을 뒤에 엎고 마지막 결전을 앞둔 미애씨.
  책상에 앉아 최종적으로 면접 족보를 다시 한 번 펼쳐보며 군인에 대한 굳은 결의를 다지던 그녀.
 너무 긴장돼서일까?
  갑자기 그녀의 눈시울이 빨개지며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과연 미애씨의 마지막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11전 12기의 합격!!  양미애님의 다큐를 보고 느낀 점이 참 많았습니다.  같은 길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서도,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송 이후 합격자 발표가 났습니다.  "양미애"  당당하게 합격자에 이름을 올린 양미애님!!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행보에도 더없는 행운 가득하길 기원해 봅니다.  싸이 가족 분들 중에도 힘든 일이나 여러 준비로 고생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양미애님의 사연을 보고 힘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더위, 조금은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덥네요.  싸이 가족분들의 건강, 그리고 행복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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