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랍슨 스트리트
랍슨 스트리트는 Burrard ST에서 시작해서 스탠리 파크까지 이어지는 밴쿠버의 가장 유명하고, 큰 쇼핑거리 입니다. 유명한 상점들이 꽤 많은데, 옷 가게로는 루츠, 갭, Zara, 베네통, 바나나 리퍼블릭 등이 있구요. 캐나다 상표인 맥부터 시작해서 랑콤, 클라린스, 엘리자베스아덴, 아베다 등 각종 화장품 상점도 종종 눈에 들어 옵니다. 거의 모든 화장품들은 한국 보다 저렴합니다. 바디샵의 경우는 30%정도는 저렴한 듯. 그 밖에도 스포츠 용품을 파는 곳들도 종종 눈에 들어오는데 지금은 겨울이 끝나는 시점이라서 스노우 보드나 스키 등을 거의 한국보다 절반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키복의 경우도 콜롬비아의 것이 100불정도 이니 정말 싼 가격이죠. 꼭 스노우 보드나 스키가 아니더라도 인라인 스케이트나 보드의 경우도 세일 기간을 이용하면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딱히 랍슨에 위치한건 아니지만 랍슨이 시작하는 (랍슨과 교차) Burrard St 에서는 명품샵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프라다부터 시작해서 미우미우, 펜디, 페르가모, 샤넬, 에스까다등이 있는데요. 솔직히 비싸서 저같은 학생들은 그냥 구경만 할 뿐이지만, 근처에는 공항 면세점도 위치하고 있으니깐 돌아갈 때 한번 둘러보면 좋을 것 같네요.
2. 메트로 타운
메트로 타운은 우리나라의 코엑스 몰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습니다. 브리티시 콜럼비아 주에서 가장 큰 쇼핑 센터로 해외 유명 브랜드를 포함한 500개의 상점과 22개의 영화 상영관, 게임 센터 그리고 90개의 레스토랑이 한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운타운에서는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카이 트레인을 이용한다면 25-30분 정도 소요될 것 같네요. 메트로 타운에는 1$ 샵을 찾아 볼 수있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1000냥 백화점 같은 곳입니다. 그 안의 모든 물건들이 1$라는 말씀.
3. 퍼시픽 센터
다운 타운 내에서 가장 큰 쇼핑 센터인 파시픽 센터는 밴쿠버 시티의 중심(그랜빌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쇼핑몰은 지하 2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길이는 세 블록 정도 입니다. 총 140여개의 상점이 위치하고 있는데 아메리칸 이글, 클럽 모나코, 바나나 리퍼블릭 게스등을 포함한 한국에서도 유명한 브랜드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대형 스포츠 몰이 위치하고 있어서 아디다스, 필라, 나이키, 퓨마등 각종 스포츠 웨어들과 용품들을 구입하기에 편리합니다. 퍼시픽 센터에서는 푸드 코트를 빼 먹을 수 없는데요 초밥, 쓰시롤부터 시작해서 샌드위치, 타코, 중국 음식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6-7불 정도(5000원 상당)로 싸고 맛있어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4. 차이나 타운
차이나 타운은 main st.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운타운에서는 버스로 10분이내입니다. 차이나 타운에서는 각종 건어물류나 해물부터 시작해서 인삼, 차, 녹용 등 중국 전통 음식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 전통 문양이 새겨진 보석 상자라던지 도자기 불상등도 많이 팔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사러 가기 보다는 한 번쯤 구경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특히 구정 설에는 축제를 하기 때문에 꼭 방문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5. 그랜빌 아일랜드
그랜빌 아일랜드는 다운 타운에서 2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는 버나드와 그랜빌 브릿지 사이입니다. 여기에는 각종 갤러리와 수공업 상점들이 많습니다. 특히 액세서리를 파는 상점에서는 상점 주인이 직접 만드는 것을 볼 수도 있고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취양에 맞는 반지나 귀걸이 혹은 다른 액세서리들을 직접 주문 할수도 있습니다. 카누나 작은 보트를 파는 상점, 스포츠 용품들을 파는 상점, 기념품들을 파는 상점도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이 유명한데요, 그 곳에서는 신선한 해산물, 육류, 과일이나 야채등을 싼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