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컴터가 점점 맛이 가고 있었다...
포멧하고 다시 깔아본게 벌써 5번...
정말 성질 이빠이 났다 -_-
참다 못해 난 A/S 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원래 성격이 그렇게 막 화내고 그런건 아니었지만
이번만큼은 꼭 조져버려야 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
신호음이 들리고...
따르릉~~따르릉~~
직원 : 네~XX컴퓨터 에프터서비스 센터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나 : 아니...제가 컴터 산지 1달 조금 넘었는데 잔고장이 너무
심하자나요~ 정말 고쳐 사용하는것도 지겹구요.
리콜 해주세요.
직원 : 아~고객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나 : 김태훈이요.
직원 : 아~저번에도 에이에스 받으셨던데 또 고장나셨나요?
나 : 네~지금도 새로 깔고 다시 쓰는 중인데 또 고장 날 것 같아요.
리콜해 주세요~
직원 : 아 근데 고객님... 지금 상태에선 리콜은 어렵구요...
이말에 내 머리에선 '빠직' 소리가 들렸다...
나 : 지금 장난하세요? 그럼 이런 걸 계속 쓰라고요?
직원 : 고객님 그런게 아니고요~ 계속 고장이...
여기서 나의 삽질은 여지없이 고개를 쳐들었다....
나 : 아 됐구요~리콜 안해주시면 소비자 고발에 센터할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정말 구제불능이다....
직원의 비웃는 듯한 "네~? ㅋㅋ" 를 듣고 말았다...
몰 고발에 센터해...ㅠ.ㅠ
아 놔~ 진짜 언어장애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