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한·중합작 ''더 칼라'' 2기 B.U.T 3색매력◀◀◀

쇼디 |2006.08.14 15:40
조회 517 |추천 0
한·중합작 '더 칼라' 2기 B.U.T 3색매력영어 등 3개국어 자유자재
블루비트리듬으로 亞접수 국내 최초의 한중합작 여성그룹 더 칼라(The Color)는 2005년 중국에서 데뷔해 중국 CCTV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2006년 라이브 보강을 위해 멤버 교체를 단행하고 2기를 출범시킨 더 칼라는 ‘야성’ ‘지성’ ‘섹시’라는 컨셉트로 국내 활동에 나선다. 팀명은 ‘비유티(B.U.T)’. ‘아름다움(Beauty)’과 ‘독창(Unique)’, 그리고 ‘재능(Talent)’의 영어 두음을 딴 단어로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기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SW는 3가지 색으로 구성된 더 칼라 2기 비유티의 3색 매력을 분석해 본다.

편집자주

#야성미-지영

이효리·장나라등 백댄서 활약

“야성미에 걸맞은 터프하고 와일드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1985년생 지영(본명 김지영)은 3년여 동안 유명 댄스 가수들의 백댄서 활동 경력을 지닌 ‘춤꾼’이다.

1년 전 오디션을 통해 비유티 멤버로 확정된 이후에도 그는 최근 업타운 뮤직비디오의 안무와 메인 댄서로 활약하는 등 춤 솜씨를 과시하고 있다.

중학교 때 춤에 매료됐다는 지영은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에 관심 많은 소녀였다. 부산에서 나고 자랐다는 그는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해 연기에 대한 공부도 겸했다.

“춤을 좋아해서 일단 서울까지 오게 됐다”는 지영은 2004년부터 영턱스와 성시경의 백댄서로 활약했고 장나라, 권민중 그리고 이효리의 댄스팀으로 참여했다. 비유티의 멤버가 된 지영은 현재 팀의 막내이지만 안무 지도를 도맡고 있다고.

지영은 “춤으로만 인정받는 건 원치 않는다”며 “라이브 무대에서 지영이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보여드릴 준비가 돼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섹시미-쇼디

100% 중국인… 더 칼라 1기 출신

“아직 한국말은 서툴지만 한국에서의 활동이 너무 기대되요.”

1985년생 쇼디는 한국인의 피가 단 1%도 섞이지 않은 순수 한족이다. ‘부딩쿼쿼’라고 하는 여성 4인조 그룹으로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던 쇼디는 3년 전 한·중 합작 그룹 더 칼라의 오디션에 응시해 더 칼라의 1기 멤버가 됐다. 이후 2년 동안 한국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한국 생활을 경험한 쇼디는 이제 반은 한국 사람이 다 됐단다. 유일한 1기 멤버이기도 한 쇼디는 2기 에이미, 지영과도 친자매처럼 지내는 중이다.

14살 때부터 예술고등학교에서 노래와 춤을 배운 쇼디는 어린 나이에 이미 모델로 활동하며 무대 감각을 익혔다. 더 칼라 1기로 활동할 동안에도 중국 내에서 스토커의 시달림을 당하는 등 가장 높은 인기를 누렸다.

“제가 무대에선 섹시한 모습을 보여드리지만 평소에는 셋 중에서 가장 귀엽고 깜찍하답니다.” (웃음)

한국은 음식이 너무 맛있고, 무엇보다 공기가 깨끗하다며 남다른 한국 사랑에 빠져있는 쇼디는 “유일한 중국인으로 비유티가 아시아 최고의 여성그룹이 되는데 앞장서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지성미-에이미(정인)

미국서 모델·MC·리포터 활동

“맏언니로서 말과 행동을 조신 하게 하려고 해요.” (웃음)

1983년생 에이미(본명 유정인)는 팀의 맏언니로 책임감이 무겁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그는 17년 동안 미국에 살면서 각종 MC와 리포터, 모델 등 연예활동을 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한국을 다시 찾았다. 연기자가 꿈이었다는 에이미는 오디션을 보러가는 친동생을 따라나섰다 우연한 기회에 미국에서 잡지 모델 활동을 시작하면서 연예계와 연이 닿았단다.

“미국에 있으면서도 한국 연예계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는 그는 “‘겨울연가’ 이후 자상한 느낌의 배용준씨를 너무 좋아한다. 배용준 같은 스타일이 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아직 배용준을 실제로 만나 보지는 못했다고.

에이미는 연기자의 꿈을 아직 버리지 않았다. “노래 연습도 열심히 하면서 연기 연습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어요. 언젠간 배우 유정인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거에요.”

홍동희 기자

[SW확대경]블루비트리듬으로 亞접수

영어 등 3개국어 자유자재

한·중 합작 여성 3인조 비유티(B.U.T)가 블루비트 리듬으로 아시아 점령에 나선다.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 활동에 나선 비유티의 장점은 한국어와 중국어, 그리고 영어 등 3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미 더 칼라(1기)는 중국 내 각종 가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할 만큼 인지도와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정평이 나 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라이브 강화를 위해 2명의 멤버를 교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유티의 목표인 범아시아 그룹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게다가 올해 일본 진출도 계획 중인 비유티는 일본 진출시 일본인 멤버를 영입, 한·중·일 합작 여성 그룹의 탄생도 바라보고 있다.

앞으로 비유티는 댄스 그룹 위주였던 기존 여성 그룹들과는 다르게 록적인 요소가 강한 블루비트의 리듬에 파워 넘치는 가창력으로 승부를 할 예정이다. 블루비트란 다소 건조한 유로 팝 분위기의 리듬으로 기타의 강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중국어 버전으로 중국에서도 동시에 활동중인 비유티의 한국인 멤버 에이미(정인)와 지영은 “앞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여성 그룹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글 홍동희, 사진 김두홍 기자

mystar@sportsworldi.com

2006.08.11 (금) 21:42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