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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카디건의 뉴 버전 스타일링

심지혜 |2006.08.17 11:39
조회 290 |추천 2

  활용도가 높은 멀티 아이템일수록 강하게 스타일링할 필요가 있다. 그레이 데님 스커트에 티셔츠를 매치하는 것까지는 베이식한 단계. 카디건을 입기 전 페전트풍 톱을 레이어드해 밋밋함을 없앤 데 스타일링 포인트가 있다. 면 소재의 편안함을 극대화한 코디네이션. 티셔츠에 스트라이프 타이 업 쇼츠를 매치해 웨어러블하면서도 경쾌한 휴양지 스타일을 완성했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으므로 신발이나 가방의 컬러로 포인트를 줄 것. 카디건 10만원대ㆍ 올리브데올리브 슬리브리스 2만5천원ㆍ데얼스 패전트 톱 7만8천원ㆍ터그 스커트 11만8천원ㆍ 써스데이 아일랜드 슈즈 7만5천원ㆍwww. thank-q.co.kr 카디건 10만원대ㆍ 올리브데올리브 티셔츠 8만9천원ㆍ시스템 쇼츠 5만8천원ㆍ망고 스니커즈 8만원대ㆍ반스
쁘띠 카디건을 레이어드할 때 답답함을 피하기 위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이너의 네크라인이다. 이것저것 생각하기 귀찮다면 ‘깊게 파일수록 좋다’라고 생각할 것.
쁘띠 카디건 안에 입은 이너의 네크라인이 보트넥처럼 옆으로 넓게 파인 경우 카디건을 위에 입으면 네크라인 양쪽이 덮이면서 굉장히 답답해 보인다. 넓은 네크라인보다는 깊은 네크라인을 고수하자.
면 소재의 쁘띠 카디건을 가장 반겨야 할 체형은 가슴이 크거나 팔뚝이 두꺼운 상체 통통족. 이런 사람들은 되도록 여밈이 없고 소매통이 넓은 재킷 스타일의 면 카디건을 선택한다.
상체 통통족이 절대 입지 말아야 할 쁘띠 카디건은 앞을 묶는 타이 업 스타일. 게다가 소재가 니트라면 상체를 더 부해 보이게 하고 소매가 팔뚝에 피트되어 두꺼운 팔을 강조하는 꼴이 된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A라인 스커트에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의 매치는 지극히 단아하고 페미닌한 코디. 여기에 손 세공의 느낌이 더해진 카디건을 더해 페전트 스타일의 요소를 살짝 믹스했다.
루스한 튜닉 스타일의 화이트 셔츠에 레깅스를 매치해 내추럴한 히피 룩을 연출. 크로셰 카디건으로 에스닉한 분위기를 더하면서 시선을 위로 유도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카디건 14만9천원ㆍ 써스데이 아일랜드 셔츠 9만2천원ㆍ망고 레깅스 1만9천원ㆍNII 슈즈 10만원대ㆍ망고 카디건 14만9천원ㆍ 써스데이 아일랜드 블라우스 19만5천원ㆍ 시스템 스커트 19만5천원ㆍ시스템 펌프스 19만8천원ㆍ 올리브데올리브 가방 6만9천원ㆍ앤듀

슬리브리스 카디건을 입을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이너 소매의 폭. 캡 소매처럼 짧은 소매나 소매가 길 경우 폭이 좁아 팔에 피트되는 디자인을 골라야 한다.

소매와 몸통이 이어져 있는 기모노 소매는 쁘띠 카디건과는 상극인 이너. 더더욱 슬리브리스 카디건에 이런 기모노 소매를 입으면 소매가 딸려 올라가 우스운 모양새가 된다. 튜닉 스타일의 셔츠에 짧은 카디건을 덧입으면 시선이 위로 올라가 키가 커 보이지만 자칫 허리가 길어 보일 수 있다. 이럴 때는 벨트로 시선을 한 번 끊어주는 것이 효과적. 목걸이는 시선을 위로 끌어 올리는 데 효과적인 소품이긴 하지만 허리가 길어 보이는 것이 고민인 코디네이션에서는 목걸이보다는 벨트가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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