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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여자..

김진선 |2006.08.17 17:31
조회 23 |추천 0

나는 O형여자...

 

 

수렵가의 혈액형답게

 

사랑에 적극적이고 적극적이고 저돌적인 경향이있다.

 

길가에 노숙자나 지하철의 장애인 행상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여린 심성을 가졌다.

 

남자를 볼때

 

이성 감정보다 느낌을 제일로 친다.

 

남자를 볼떄 이성적 매력보다는 인간적 매력을 우선으로 한다.

 

전혀 자기 타입이 아니어도..

 

인간적으로 매력을 느끼면 갑자기 느낌이 꽃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뒤끝이 없다.

 

친구랑 대판 싸워도 미워 죽겠어도

 

몇분도 안지나서 미안해 죽을려고한다.

 

두번다시 안볼것 같아도

 

손내밀면 "하하"

 

바로 웃어버리는 조금은 벨이 없는 O형여자

 

변덕이 심하다

 

그래도 의리는 있다

 

정열적이어서

 

빨리 끓고 빨리 식는 냄비 같아 보이기도 하나

 

자기가 믿는 사랑엔 목숨걸줄 아는 무식한 O형여자

 

사랑가지고 장난 치지 않는 O형여자

 

사랑한다는 말이 지금 이 순간만큼은

 

사랑한다는 뜻임을 아는 O형여자

 

영원한 사랑을 믿지는 않지만

 

한번 사랑한 것들에 대한 의리가 있다.

 

남자는 잊어도 추억을 사랑하는 O형여자

 

열정이 식어도 의리로 사랑하는 O형여자

 

속에 생각을 절대로 감추지 못하고

 

얼굴에 다 드러내 버리는 O형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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