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메멘토 (Memento, 2000)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 가이 피어스(레나드 쉐비), 캐리 앤 모스(나탈리), 조 판토리아노(테디 갬멜)
기타 :2001-08-25 개봉/112분/ 미스터리,스릴러,범죄/15세 관람가
10분 이상 지속되지 않는 기억력! 이것이 그가 가진 전부다.
당신의 영화상식을 무참히 깨부수는 영화!
줄거리
전직이 보험 수사관이었던 레너드에게 기억이란 없다. 자신의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해되던 날의 충격으로 기억을 10분 이상 지속시키지 못하는 단기 기억상실증 환자가 되었던 것이다. 때문에 그가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이름이 레너드 셸비 라는 것과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해당했다는 것, 그리고 범인은 존 G 라는 것이 전부이다. 중요한 단서까지도 쉽게 잊고 마는 레너드는 자신의 가정을 파탄 낸 범인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메모와 문신을 사용하게 된다. 즉, 묵고 있는 호텔, 갔던 장소, 만나는 사람과 그에 대한 정보를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남기고, 항상 메모를 해두며, 심지어 자신의 몸에 문신을 하며 기억을 더듬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기억마저 변조되고 있음을 스스로도 알지 못한다. 그의 곁에는 '나탈리'라는 웨이트리스와 '테디'라는 직업을 알 수 없는 남자가 주위를 맴돌고 있다. 그들은 레너드를 잘 알고 있는 듯 하지만 레너드에게 그들은 언제나 새로운 인물이다.(그도 그럴 것이 레너드는 그들을 만났다는 것을 늘 잊고 만다.) 마약 조직의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정보를 제공하는 나탈리는 테디가 범인임을 암시하는 단서를 보여주고, 테디는 절대 나탈리의 말을 믿지 말라는 조언을 한다.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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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밖의 세상을 믿어야한다.
기억은 못할지라도..
눈을 감고있어도 세상은
존재한다는걸 믿어야한다
믿을수있을까?
존재하겠지?
그래..
현재의 나를 알려면
기억해야겠지........
- 메멘토 마지막 장면에서.. -
영화가 지나가면서... 점차 현재 과거 진실 거짓이 연결되지않으면서 영화 전체가 이해가 되지 않아버렸다... 마지막 주인공이 위의 말을 하면서 영화가 끝났는데 왜 끝났는지 결과가 결국 뭐였는지 아무런 생각이 나지않고 잠시동안 멍할뿐이었다... 영화를 보고 이런기분은 정말 처음인듯...
영화를 보면서 생각나는것은 "기억은,기록이 아닌 해석이다."
이말이 문득 생각이난다.. 지금 글쓰면서 영화가 말하고자 한것이 무엇인지 결국 주인공은 혼자 생각을 바꿔버린건지 ...인터넷을통해 알아보려다가
한분이 쓰신 영화평을보고 마음을 바꿨다..
(적어도 두번이상 이영화를 봐야지 봤다고 할수있다.
처음볼때와 두번째 볼때의 느낌이 확 다른 대단한 영화...)
그래서 내일 한번 더보기로 마음먹었다... 내일 보고나서는 지금과는 다른 생각이 들지..궁금할뿐이다.....
첨부파일 : 메멘토 (Memento, 2000)2(8624)_0400x0592.s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