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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face {font-family:CY4568

오형석 |2006.08.18 15:25
조회 12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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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보며 생활하고, 뜨거운 태양을
무시하며 지낸다.


머리가 터지게 고민하고
하루에 일년씩 팍팍 늙어가는 동안
내 머리속의 기억들은  죽어있었다.

 

처음엔 기억들이 아름다워서..
반가워서. 얼루고 만지고. 바라보며.
사랑도 주었겄만..
차차. 난 기억들이 지워지고 있다는걸

잊고있었다.

 

이디서 부터 잊고 있었던 겄일까...

이녀석은 이제 내것이 아닌게 되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조금씩 지워져버린

기억들이 비를 맞고 해를 보더니.

내 가슴속에서 새록새록 자릴 잡더라.

 

도망가고 싶다.
나를 알아보는 사람도 없고
내게 물어보는 사람도 없고
나를 생각하는 사람도
내가 생각하는 사람도..

소리소문없이 증발하고 싶어도.
아직도 나는  쫓기고 있는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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