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이름의 두글자 은(殷) 과 하(夏)는 중국의 고대사회의 국가이다.
중국의 선사시대를 지나 고대에 와서 만나는 두 나라
하(夏)·은(殷)...
내 이름이 역사의 순서와 달라서 반항적이라고 하셨던
역사 선생님과 한문 선생님이 생각난다.. ^.^
하(夏)·은(殷) 다음은 주(周), 춘추시대가 오고 전국시대가 흘러
시황제의 진과 유방의 한나라가 나타난다.
그 시대가 가고 삼국 , 조조의 아들 조비의 위(魏), 유비의 촉(蜀),
손권의 오 (吳)가 나뉘어진 시대가 되었다.
남조는 송나라·제나라·양(梁)나라·진(陳)나라가 뒤를 이었고,
북조는 북위가 동·서로 분열하여 동위는 북제(北齊)에게 빼앗기고,
서위를 빼앗은 북주(北周)는 북제를 합병했으나
곧 수(隋)나라에게 멸망되었다(581). 수나라의 문제(文帝)는
남조의 진(陳)나라를 멸망시켜 천하를 통일하였다.
고구려 정벌에 실패하여 수나라는 멸망하고 당(唐)나라가
세워졌다.
황소의 난 이후 존재의미를 상실한 당(唐)은 황소의 부하에게
무너지고 이후 5대 10국이 세워지고 멸망하였다.
당나라 말기부터 발전된 중국의 산업으로 경제적으로 부유해진
배경으로 송나라가 통일을 하여 드디어 중앙집권정치를 완성했다.
중국의 발달은 주변 민족에게도 영향을 주어 거란이 커져
요(遼)나라를 세운다.
12세기로 들어서자 만주에서 일어난 여진족(女眞族)의 금(金)나라가
성장하여 요나라를 멸망시켰고, 송나라는 강남으로 옮겨 남송이 되었다.
북방민족의 힘이 커져 몽골민족이 원(元)나라를 세워 금나라와
남송을 멸망시키고 서아시아 일대를 평정 한 후 유럽의 중심지까지
진출하기도 하였다.
힘으로 세운 원나라는 문화의 한족이 세운 명(明)나라에 의해
다시 몽골로 쫒겨나고 쇄국정책으로 백성들과 외국의 항의로
명나라는 멸망하였다.
만주의 여진족이 후금, 청(淸)나라를 세워 명나라가 내란으로
멸망하자 베이징으로 들어가 새로운 중국의 지배자가 되었다.
청나라는 근대화를 향한 자체변화의 가능성이 있었으나
결국 서유럽의 세력의 침입으로 타의적인 변화를 갖는다.
외국에 의한 세력 범위의 설정으로 중국은 반(半)식민지 상태로
머물렀다. 외국 배척을 목적으로 일어난 의화단사건은
청나라를 더욱 궁지에 몰아넣었다.
신해혁명(辛亥革命)으로 청나라 선통제는 퇴위하고 청은 멸망하였다.
그리고 중화민국.....
이 긴 역사의 거의 시작점에 있는 두 나라 이야기....

은나라 시기의 술잔
고고학자들이 중국문화의 유구성을 입증하기 위해
하(夏)나라의 유적을 탐색한 결과,
허난성 옌스현[偃師縣(언사현)]의 유적이
가장 유력하였다.
이 부근은 청동기를 포함한 고대유적이 많고,
특히 현(縣) 내의 얼리터우[二里頭(이리두)]에는 오랫동안 사용한 주거지가 있으며,
크고 훌륭한 궁전의 기초가 2군데나 있어서
한때 하나라 때의 것으로 추측되기도 하였지만,
이를 포함하는 지층이 비교적 새로운 것이어서
은(殷)나라 때의 것임이 밝혀졌다.
또한 현재의 현성(縣城) 근처에서 웅대한 옛 성터가 발견되었고,
몇 군데에는 성문도 있으며 대궐로 여겨지는 기단(基壇)도
흩어져 있다.
이것을 문헌과 대조해 보면 이 성곽은 은왕조 초대 왕인
탕왕(湯王)의 도읍지 박이었다는 결론이 내려진다.
삼대 가운데 은대 이후의 존재는 거의 확실하고,
그 무렵부터 중국인은 성곽을 쌓고 청동기를 사용하였다.
은왕조는 자주 그 도읍을 옮겼다고 전한다.
은대의 존재가 처음으로 인정된 것은 20세기 초 허난성
안양현(安陽縣)에서 발견된 갑골문자가 은대의 기록이라는
사실이 연구되어, 이 부근을 은허(殷墟) 즉 은왕조
도읍의 폐허라고 추정하였다.
은나라 사람이 사용한 청동기의 기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국에서 그 준비 시기로 보여지는 청동기시대 유적이 발견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서아시아 방면에서 발달한 상태로
금속문화를 수입한 것으로 짐작된다.
은나라는 서쪽 산시성[陝西省(섬서성)] 내의
웨이수이[渭水(위수)] 분지에서 일어난 후진민족인 주나라에
의해 멸망당하는데, 이것이 전설에서는
포악한 은나라 주왕(紂王)에 대한 덕이 있는 주나라 무왕(武王)의 혁명으로 전해진다.
다만 전설상으로는 BC 1120년 무렵으로 알려져 있는
그 실제 연대에 대해서는 학자에 따라 이견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