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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심장이 약해요.
심장이 조금씩 부풀어 조금씩 죽어가는 병이죠.
모두들 날 동정하고 걱정만해요..
그러던 어느날 난 우연히 그사람을 봤어요..
그 사람은 내겐 희망이고 삶의 이유가 되어버렸어요..
그 사람이 있기에 난 살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 사람은 나에게 자신의 심장만 남긴체..
내곁을 떠났답니다..
나뿐 사람이죠..
그 사람은 없지만 그의 심장은 내가 죽는날까지
나랑 같이 숨쉬고 있답니다..
그 사람을 난 잊을수가 없담니다..
ㅡ Summer Snow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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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