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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8월20일 일요일 pm.03:17분

백종훈 |2006.08.20 15:38
조회 6 |추천 0

아빠....

 

지금 막.. 짐 다챙겨써....

 

하루남았네.....에효

 

떨린다~

 

나 잘다녀오께....알았지?

 

아빠가 잘 기도해줘....

 

무사히 다녀올수 있도록....

 

지금 온갖 생각이 다 드는데.....

 

딱 두사람이 젤 생각난다....

 

아빠하고...그리고........에효.....

 

아빠 잘 갔다올께....

 

아빠가 나 지켜줘.....무사히 집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근데.....너무 무섭다............

 

아ㅃ ㅏ돌아가시고 부터 내몸이 이상해졌어....

 

이상해...잘때도 악몽도 꾸게 되고...몸이 너무

 

안좋아진거 가타...자면서 식은땀도 흘리고

 

깜짝 놀라 잠을설치고.....에효...

 

그래서 더 무섭다...ㅠㅠ

 

그래서 마지막으로 그사람 한번만 보고

 

떠나고 싶은데......

 

그사람 더 힘들게 할까바 그냥 갈래.....

 

에효.......

 

그래도 지금난 그사람 너무 필요한데.....

 

이것도 내 이기심인가?.....

 

에효.....

 

암튼 무사히 잘 돌아오길 기원하며.....

 

                                                    -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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