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보세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이렇게 흘렀군요....
아버지 보고 싶어요.
이렇게 돌아가신 아픔이 클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실적 그모습 그순간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아버지 너무 그립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살아계실때 더 잘해드릴걸 후회만 남습니다..
용서해달라고 죄송하다고 아버지 얼굴을 부비며 가슴을
만지며 눈물만 흘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슬픕니다. 땅을치고 통곡하며 울어본들 이제사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가슴이 아프고 저리고 이렇게 큰 아픔일줄은 이 어리석은
아들 아버지 돌아가신후에나 깨닫게 됬습니다.
죄송합니다........
살아계실땐 원망도 많이 하고 그렇게 할수밖에 없던
제 행동 용서해주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화려하고 부유한 삶은 아니었지만,
맘만은 항상 바다처럼 넉넉하고 넓은 분이었습니다.
무뚝뚝하고 항상 말씀 없으신 조용한 분이셨지만 무언의
눈빛으로도 제곁에선 큰바위와 같은 버팀목이셨고
기둥이셨습니다. 생전에 남에게 페끼치기 싫어하시고
항상 마음만은 순수하시고 청렴한 분이셨죠..
좋은아버지, 훌륭한 아버지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항상 제곁에서 저와 동생을 지켜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저의 등을 따듯하게 안아주시는것만 같습니다.
아버지 떠나시던날 삼일장치루던날까지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아버지 편하게 하늘나라에 가시라고 하느님이 도와주시는것만
같았습니다. 장례다치루고 그날부터 비가왔죠....
아마도 하늘도 슬퍼해서 내리는 비일거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승에서 오랜동안 병마와 싸우신 힘드신 나날이셨지만
저세상에서 만큼은 건강한 모습으로
평화롭게 지내실거로 믿습니다.
아버지 사랑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비록 부유한 삶은 아니었지만, 아버지 그늘밑에서 마음만은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늘 바르게 자식들위해서 헌신하신 아버지 존경합니다.
아버지 저멀리 계신 천국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잘
사시기만을 바랍니다.
기도할게요..
부족한아들 못난아들 용서해주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