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나 휴가다녀왔다....
잼나게 모든거 다잊고 놀다 오고 싶었는데....
그게 잘안돼더라....
에휴......놀면서도 웨 아빠생각만 났을까.....
아무런 생각없이 놀고오고 싶엇는데...
아빠가 아닌 다른이유가 날더 힘들게
하더라고......
칭구들앞에서 차마 내색은 못하겠더라....
오랜만에 칭구들끼리 간 휴가 나땜 괜히
망칠까바....에혀......
휴가갔다오면서 영흥도 들렷어 칭구들이랑
광래가 아빠항테 절하고 인사드렸는데~~
광래가 눈물 찔끔하더라~~에효
가슴아프다.....
생일이네.....곧...
아빠가 끓여준 미역국 먹고 싶다...
아빠한테 생일 선물도 받고 싶다.....
생일이 빨리 지나갔음 좋겟어....
나에겐 지금 아무런 의미가 되질 않아....
점점 시간은 가고.....
두려움과 무서움에 떨고 사는 난 정말...........
나에 대한 존재가 잊혀갈 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