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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의 [ 다세포소녀 ]

조원주 |2006.08.20 17:28
조회 78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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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의 명문 무쓸모 고등학교.

회장(이용주)과 부회장(남호정)은 공인 SM커플로

타의 모범을 보이고, 사제가 사이 좋게 성병으로 조퇴하는

문란한 교풍을 자랑한다.

전교생이 쿨하고 섹시한 이 학교에도 그러나 뜬금없는 순정을

불태우며 교풍을 어지럽히는 별종들이 있었으니.

 원조교제로 가족을 부양하는 효녀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김옥빈),

 스위스에서 전학 온 럭셔리 꽃미남 안소니(박진우),

교내유일의 숫총각이자 왕따인 외눈박이(이켠)가 바로 그들.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는 안소니에게 반해

빈티나게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을 꿈꾸지만,

정작 안소니는 외눈박이의 아름다운 남동생 두눈박이(이은성)에게

필꽂혀 성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

한편, 왕따 주제에 축구부 주장의 뜨거운 구애를 외면하고 있는

외눈박이는 교내 맘짱 도라지 소녀(김별)의 의미 없는 친절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 부적절한 짝사랑 시츄에이션은

점점 뜨거워지고... 몸도 마음도 10대, 아~ 청춘은 아름답구나!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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