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루마 - Yellow room

문정민 |2006.08.20 18:34
조회 251 |추천 3
play

 

내 방안은 온통 노란 빛...

커튼을 통해 들어오는 포근한 빛...

당신은 빛을 듬뿍 먹은...

노란 배경의 그림...

그리고 난 그 속의 주인공...

 

그 안에서 난...

그대로 잠들고...

 

저는 노란색을 좋아합니다...

어렸을 적 바닥에 엎드려 스케치북에다가 노란 꽃을 그려 본 적도...

있었고...

예쁜 펜을 사기 위해 고르다가 눈에 띈 펜은 노란색이었습니다....

지금 제가 이 글을 쓰기 위해 손에 잡고 있는 샤프연필도 노란 색입니다...

솔직히 제가 노란 색을 좋아하는 줄 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제 방안에 들어 온 따뜻한 빛이 전체를 노랗게...

만들었고...

저 끝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다시 잠들어 버린...

기억때문에...

그 따뜻함 때문에...

이 음악을 듣고 있는 당신의 마음 때문에...

저는 노란 색을 좋아합니다...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