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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담 - 책이 눈에 안들어올때.

이연지 |2006.08.20 22:14
조회 335 |추천 3


 

 

☆책이 눈에 안 들어올때

  ;참 곤란한 시츄에이션이라 할 수 있다.

   학생으로서 혹은 시험기간이 코 앞에 닥쳤을 때 책이 눈에서 멀어지는 건 . . . 최악의 상황인데.

  이런 이유는 1)잡생각이 무지하게 많거나 2)잡생각은 몇개 없는데 그 몇개가 무지 말썽이거나 3)잡생각은 아예 없는데 단지 공부하기가 싫거나 4)이도저도 아니고 내가 왜 이딴 책을 보고있어야 하는가에 의문을 갖는 경우가 있거든요.

 

 1)잡생각이 많은 사람에게는 그 모든 생각을 모두 없애줄 특효약이 있다. +ㅂ+ 바로 '당 신'이십니다. 그대를 돌아보라~오오오오오 ! ! !

 공부는 지나치게 잘 해서 선생님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친구들이 그대에게 어려운 문제를 자주 질문하고 수업시간에 하는 설명이 모두다 이해가 되는가

-_-설마 아닌가

 그럼, 공부는 그냥저냥 해서 반에서는 눈에도 띄지않고 선생님은 '너 누구였지?'라고 하고 부모님은 자기한테 학원비드는 게 아까워하고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하는 말이 전부 공자왈맹자왈 같고 수학문제 하나 풀면 하나는 막혀서 다른 사람에게 질문하러 가야 하는가

어 느 쪽 이 십 니 까 ? 절마 후자인데 지금 한가하게 난 왜럴까라고 생각하며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십니까? 오~대단하시네요~

 제 친구 중에는 수리영역 모의고사 100점 맞고도 수리 못한다고 문과로 간 애도 있는데~ 지금 한가로이 컴퓨터를 하시는 분은 누구실까나 ? 

  

2)잡생각은 몇 없는데 그 몇개가 문제라면...

 그 문제가 되는 걸 해결하면 되죠. 잡생각이 많다면 그것 전부 해결하느라 날새겠지만 몇개 안돼면 당장 해결하세요.

 만약, 해결이 불가능한 것이라면, 지 우 세 요.

 연예인이 문제라면 그 연예인 한 명에 매달리는 사람이 당신외에 얼마나 많을 지, 그리고 그 연예인도 눈이 달려있다는 사실을 환기시키시고,

 

 연애가 문제라면 당신은 지금 열나게 공부해도 몇년, 혹은 몇개월 뒤에는 실업률 무지 높은 이 세상에 홀로 던져질 몸이라는 걸 상기시키시길... 흑 흑 흑. . . 지금 마음속에 간직한 그 사람과 잘된대도 후에 실직자가 될 그대생각을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_ㅠ

 

 친구 문제라면, 그냥 인연 끊고 살아요~ 친구랑 꼬인거 생각하다보면 날새~ 이게 싫으면, 터 놓고 말해요 그래야 그쪽도 이쪽도 깨끗하게 '클 리 어'하지. 일단 말부터 하고 보는 게 장땡~! 이래서 더 꼬이면? 그럼 버려-_-머리에서 끄집어내서 버리시는 게 상책. 이것도 싫다면? 한국 사람은 삼세번 ! 3번 말하고 해결 안돼면 할 수 없는 거예요. 남자건 여자건 하여간에 한국사람은 3번안에 해결안되면 말짱 꽝이거든. 이럴 땐 진짜 버려야 됩니다. 그 친구는 댁 때문에 고민따위 하지 않을 테니까.

 

 컴퓨터, TV가 문제라면 코드를 살~포~시~ 잘라주세요. 끊으세요. 마약보다 더욱더, 당신을 " 폐 인 "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건 극단책이고, 진짜 해법은...

 음 악 입 니 다. 컴퓨터 할때는요. 일단 자기가 얼마나 컴퓨터를 할건지 생각해두고 그 시간 분량만 되는 CD를 틀어주세요. 그리고 CD의 음악이 끝나버리면 하시던 작업 멈추고 컴퓨터를 꺼주세요.

 TV는 아예 안보는 게 좋아요. 컴퓨터보다 조절하는게 훨씬 힘들거든요. 보지마세요. 안 좋아요. 정 보고싶음 1시~2시에 하는 재방송을 보시던가. 그때 재방송하는 거 보다보면 스러져 잠드는 당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독서실도 좋은 방법이죠. 좀 후진;; 독서실 이요. 컴퓨터는 1대밖에 없고 휴게실 같은거 없는 좁은 독서실...그리고 친구들이 안다니는 곳으로 물론 집과도 좀먼곳으로... ^ㅂ^모든 바깥세계와 결별한 당신을 볼 수 있을 거예요.

 

 3) 잡생각은 없는 데 단지 공부한다는 자체가 싫다면,

 

(  이쯤되면 제 방법은 자기 비하 혹은 매우 극단적인 방법으로 시작된다는 걸 아셨겠죠? 더욱더 비참해지기 싫으시면 밑에 글은 보지않는게 심장에 좋을거예요.^ㅂ^~~~♬  )

 

 니가 공부하는 학생이십니까 +ㅂ+  ㅎㅏㅎㅏㅎㅏ~~~

이글을 보는 댁이 중딩인지 고딩인지 저주받은 89년생인지는 모르겠지만, 공부하는 게 싫으면 당신은 아 무 것 도 못 하 십 니 다 ! ! !

 세상에서 제일 쉬운게 공부라고 해요. 확실히 돈 버는 것보단 편안히 공부하는게 쉽지않겠어요? 지금 공부하는 거 싫다고 공부를 안하시면 말이죠, 이 넓디넓고 좁디좁은 세상에 나가선 아무것도 아닌 거예요. -_- 진 짜 로 . . .

 그냥 즐기면서 해요. ^ㅂ^//인생은 좋은건데 우리는 대학가면 16년을 공부해야 되는데 이게 인생의 약 1/4인데 그냥 불행하게 보냈다그러면 기분 뭐 같으니까

  ~ 즐~♬~기~♪~세~#~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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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가 왜 이딴 책을 보고있냐는 생각이 드신다면,

 ^ㅂ^ 당신은 꿈이 없는 사람이군요. 하고 싶은 게 없는 사람.

아님 단지 폼만 잡고 싶어 하거나, 시간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  

난 이런 사람이랑은 얘기 안해요. 그럼 굿 바 이.

 

 

=^-^이상 무지하게 4가지 부족한 상담 들어주셔서 수고하셨습니다.

 어쨋든 중 요 한 건 우리 모두 전 진 만 하면 된다는 거죠 ! ! !

 창 밖 풍경 보는 것도 좋지만 그게 하기 힘들면, 그냥 앞만 보는 거예요. 아 주 힘들겠지만...

 우리는 대 한 민 국 의 아 쭈~ 독 한 학 생 아 닙 니 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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