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30대, 아름다운 ‘몸’ 만들기.

30대… 내 몸을 바로 알자!1 서서히 시작되는 노화의 징후
피부 탄력이 없어진다_ 가장 눈에 띄는 노화 현상은 얼굴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것. 살이 물러지고 몸매가 흐트러지는 것도 탄력이 저하되어 생기는 현상이다.
피부가 건조해진다_나이가 들면 피지 생성 능력이 저하되면서 피부가 건조해진다. 또한 피부 자체의 수분 보유 능력도 떨어지며 건조한 피부는 바로 탄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
얼굴 이외에도 색소 침착이 생긴다_색소 침착의 원인은 자외선. 얼굴의 기미나 주근깨는 바로 색소 침착으로 생기는 것이다. 노화가 진행되는 피부는 세포 재생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가 약해져 얼굴뿐만 아니라 목이나 팔 등에 주근깨가 생기거나 반점 등이 생기기도 한다.
모세혈관이 확장한다 _모세혈관의 확장은 안면 홍조를 일으킨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혈관이 약해져 쉽게 멍이 든다.
나잇살이 찐다 _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크게 감소한다. 성장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기 때문인데, 이 호르몬이 줄면 근육량이 떨어지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지방이 복부로 모인다. 이러한 현상은 20대 후반을 고비로 30세에 접어 들면서 시작된다. 또한 기초대사량이 해마다 평균 1%씩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면 말 그대로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는 것. 더구나 나이가 들면 체력이 쉽게 떨어져 활동량과 운동량이 모두 줄기 때문에 악순환이 되기 쉽다.
몸의 노화를 예방하는 생활 속 방법규칙적인 식사_하루 세끼 꼬박꼬박 먹는 식사와 각종 음식들은 건강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특히 규칙적인 식사는 몸의 리듬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너무 기름진 음식이나 과도한 육류 섭취, 인스턴트식품의 섭취는 몸의 건강뿐 아니라 피부의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야채와 과일 충분히 섭취 _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은 충분히 섭취한다. 섬유질을 섭취해야 장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장이 건강해야 피부도 건강해진다.
충분한 수면_하루의 수면 시간은 6시간을 기본으로 한다. 수면이 부족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신체 리듬이 흐트러지기 때문.
적당한 운동 _ 30대로 넘어가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전체적인 순환이 둔해지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은 필수. 일주일에 3회 정도의 운동을 하고, 여의치 않다면 잠자리에 들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이라도 한다. 20분 정도의 스트레칭만으로도 몸의 유연성이 유지되며 몸의 순환을 좋게 하여 부종을 방지할 수 있다.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하기가 힘들다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걷는 시간을 늘린다.
자외선차단제는 필수_다른 제품은 생략하더라도 자외선차단제만큼은 잊지 말고 바른다. 계절에 관계없이 얼굴뿐 아니라 손과 목 등 태양에 노출되는 부분은 꼼꼼히 바를 것을 권한다.
종합비타민이나 미네랄 복용 _아무리 음식을 잘 챙겨 먹어도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종합비타민이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기능의 미네랄제를 복용하면 피로감이 덜해진다.
흡연과 음주는 금물 _알코올은 몸의 수분을 소모해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음주한 다음날에는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다. 담배는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량을 적게 만들고 유해산소의 형성을 촉진하여 피부 노화를 유발한다.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담배 연기에 자주 노출되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떨어져 피부가 건조해지므로 유의.
잦은 다이어트는 노화의 지름길 _살을 빼기 위해 무리하게 또는 자주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좋지 않다. 가장 안 좋은 것은 원푸드 다이어트. 영양의 결핍으로 피부는 푸석푸석해지고 탄력도 떨어진다. 적당한 운동은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지만 지나친 운동은 근육을 지치게 하고 피부 탄력에도 도움을 주지 못한다. 다이어트를 계획한다면 조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여 한 달에 2~3kg 정도씩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각종 스트레스는 건강을 해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과도한 업무나 육아 등으로 스트레스가 심하면 ‘코디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면역 기능이 약화되고 피부 방어 기능이 약해져 노화를 촉진한다. 피부가 거칠어지고 뾰루지 등이 생기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잃어버린 몸의 탄력 되찾기셀룰라이트 제거하기
나이가 들고 살이 찔수록 살이 매끈하지 않고 울퉁불퉁해지는 것은 바로 셀룰라이트 때문. 셀룰라이트는 지방과 수분 등이 순환하지 않고 뭉쳐서 생기는 것으로 나이가 들면 더욱 심해진다. 불규칙한 생활이나 몸무게의 증가, 순환 능력 저하, 운동 부족 등으로 생긴 셀룰라이트는 꾸준한 마사지와 운동을 병행해야 없앨 수 있다. 보디 슬리밍 제품을 활용하여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 것도 효과적. 단, 그냥 바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마사지를 병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제품을 바른 후, 꼬집듯이 자극하여 혈행을 촉진하고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이 마사지하여 제품 흡수를 돕는다.
반신욕으로 노폐물 배출
일주일에 한두 번은 반신욕을 즐기자.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또한 땀이 나면서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되어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아로마 오일이나 배스 솔트를 넣은 후 몸을 담그면 심신의 안정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샤워할 때마다 수압 마사지
샤워를 할 때 조금만 신경 쓰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지근한 물로 물살을 세게 하여 어깨와 등, 다리 등을 마사지하면 피부를 자극하여 피로와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또한 엉덩이 부분을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하면 힙 업 효과도 있다. 보디 클렌저를 사용할 때에는 거품을 충분히 내어 온몸에 바른 다음, 물로 헹구기 전 간단한 마사지를 한다. 이렇게 하면 노폐물도 효과적으로 제거되고 혈행이 좋아진다.
군살 제거하는 집중 마사지
날씬한 배 만들기
탄력 있는 엉덩이 가꾸기
다리의 혈액순환 돕기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안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크게 그리면서 마사지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꼬집듯이 자극하거나 누르는 것도 좋다.
일어선 상태에서 양손을 엉덩이에 대고 들어 올리듯이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허리 부분은 쥐어짜듯이 부드럽게 꼬집으며 주무른다.
허벅지는 꼬집듯이 마사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무릎 부분에서부터 위쪽으로 올라오면서 손으로 감싸 안듯이 끌어당기며 마사지한다. 종아리는 발목에서 무릎 쪽으로 끌어올리듯이 마사지한다.
노화 예방하고 기초대사량 늘려주는 식품 6 30대 이후 급격하게 떨어진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노화를 예방하고 싶다면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 운동은 기초대사가 일어나는 근육량을 늘려주기 때문.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여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을 한다. 또한 매일 섭취하는 음식도 노화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비타민과 미네랄,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토마토_리코펜이라는 성분이 세포 노화를 억제하여 노화를 방지한다. 날것보다는 기름에 볶아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녹차_비타민 C보다 강한 항암, 항균 작용을 하는 카테킨을 함유. 노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와 심장 질환도 예방한다.
미역_요오드가 풍부해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출산 후 미역국을 먹는 것도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속 찌꺼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 변비를 예방하는 알긴산이 배변 활동과 소화를 돕는다.
마늘_마늘의 강한 향을 내는 자극 성분은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땀 분비를 활발히 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알리티아민, 크레아틴은 기운을 돋우고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준다.
매실_체내의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불필요한 성분을 분해하는 구연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식품. 구연산의 신맛은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정장 효과를 준다.
대두_콩 단백질은 에너지 대사를 항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레시틴이라는 인지질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