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합니다.
제 친구가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메고 있어요.
RH- O형피 급히 구해요.
xxx병원 ooo라고 합니다.
일촌에게 널리 퍼뜨려 주세요.
홍길동, 010-0000-0000]
제가 일촌이 좀 많은 관계로 -_- 저 이런 쪽지 정말 많이 받아봤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잘 알려진 스탠리 밀그램 교수의 6단계 분리 이론에 따르면
서로 알고 있는 사람들을 이어보면 친구의 친구, 또 그 친구의 친구- 라는 식으로
평균 6다리만 건너면 모두가 아는 사람이라네요.
특히 싸이 일촌들은 그 밀도가 더할거라고 생각됩니다.
도와달라는 쪽지, 또 뭔가 알리는 쪽지, 의도와 내용은 참 좋은데
일촌에게 전달하다보면
같은 쪽지가 무한히 돌고 돌기도 하고
몇달이나 지난 후에야 쪽지를 전달해 받게 되어서
도대체 언제 처음 보내진건지 어리둥절해 질 때가 많아요.
누가 보낸건지는 종종 휴대폰 번호나 다른 신원정보가 적혀있기도 하던데
언제 보낸건지도 적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궁금하니까 다시한번 쪽지를 보내서 경과를 좀 가르쳐 주시던지요;;
[급합니다.
제 친구가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메고 있어요.
RH- O형피 급히 구해요.
xxx병원 ooo라고 합니다.
일촌에게 널리 퍼뜨려 주세요.
홍길동, 010-0000-0000
2006.08.22]
이래 주시면 어이없게 2008년에 병원 찾아가 보는 일은 없겠죠.
쓰시는 분은 급하시겠지만
날짜 한줄로 많은 것이 달라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