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외할아버지...
내가 어렸을때 겨운기를계속 태워달라고 고집부려서
동네를 겨운기로 5번이고 6번이고 나를 태우고 다니시던분..
외가 손자 손여 중에 나를 가장 좋아하신분..
항상 날보며 웃으며 좋아하신분..
키가 크고 신사 같은신분.. 자상하신분..
지금 외할아버지는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 중 이시다
안그래도 아프신데 교통사고 까지 나셔서
지금 병원에서도 가망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 중풍증상도 보일려고한다..
병원에 갔던날.. 외할아버지께서 사람을 못알아보셨다..
손을 잡으면 현우 왔어요 현우왔어요..
외할아버지는 그냥 끄덕끄덕 거리셧다 눈은떳지만
시점이 없는거 같았다.. 외할머니 어머니께서 잠깐
자리를 비우신사이 나는 병실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자꾸만 눈물이 나왔다.. 우리 사랑하는 외할아버지
때쓰고 장난만 쳤는데... 이렇게 외할어버지가 아프시고나니
겨우 이렇게 후회하고 진작에 잘할껄이라는... 마음을 가졌다..
울먹거리며 외할아버지 사진을 찍었다..
외할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