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일입니다 ![]()
삼년된 남친하구 만나기루 했어요 ![]()
만나서 쇼핑도 하구 밥도 먹기루 해서 만나기루 햇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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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서 끝나서 남친내 집 쟈철역으로 가는길이였고
남친은 훈련이 있어서 훈련끝나고 집에 가서 쉬는상태고
글서 제가 그쪽가서 전화 해서 나오라고 하고 쟈철 맨끝에서 만나기루 했어요....
근데 머 잠자고 옷입고 오니깐 내가 좀 기다릴테니 맨끝으로 와라 하고 기다리고 한 20분 지났을까
전화를 다시 해서
"어디야??? 햇더니
"다왔어 맨끝으로 가면되? 하더라고요 그래서![]()
"응 맨끝으로와.."
하고 기다리는데 (솔직히 남친이 늦게 끝나는 일을 해서 거의 제가 기다리는데 머 20분 쯤이야 하고 기다리고 있고 남친이 가끔 집에 있고 난 회사에서 끝나서 만나두 거의 제가 기다립니다 집에서 쉬다 나온사람이 먼저 안나와있어요 .. 머그리 꾸미고 꼼지락 거리는지 거울만 30분 본다는... ㅡㅡ^ )
마침 전철이 들어 오고 있고 난 기다리고 있고 ..
지하철 지나가고 쫌있다 전화가 오데요.
전 속으로 (아~~~ 다왔다는건 뻥이구 지금 도착햇군..
)
나: 어디야??????
남친: 만나기루한 장소 다음정거장..(이름생략..관계루..)
나: 왜 거기 가있는건데 ?????
남친: 아까꺼 안탔어???
나:
장난하냐? 맨끝으로 온다는얘가 거길 왜 가있냐..
남친:
에휴~난 너가 탈줄알앗지...![]()
나: ,,,,,,,,,,,,,,,,,,,,,,,,,,,,,,,,,,,,,,,,,,,,,,,,,,,,,(씨바..) 끈어.
난 다음 쟈철 타구 가기루한곳으로 갔습니다..
도착하구 애가 안보이길래 전화를 다시 해서
나: 어디야 ?????????
남친:만나기로한장소 전정거장이야..
나: 아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모하자는건데 ..?![]()
남친:소근소근 가서 말해줄꼐 ..
나: 열받아서 머라 씨부리씨부리~ ~~~~~~~~~~#@$%#@$%^&*$%#
남친: 가서 얘기할꼐 끈어..
아놔 겁네 열받습니다..
개념이 있는건지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
남친도착후
나: 머야????????????
남친: 쟈철을 반대로 탔어 .. ![]()
나:
장난하냐 ? 맨끝으로 왔음 이런일도 읍는데 왜 먼저타고 그러냐 .. 막 소리 질렀더니
남친 어쩔줄 모르고 손을 위로 아래로 막올리구 ![]()
상황인즉슨.. 남친 회사 갈떄 어제 가기루한전철반대루 타야만 가거든요 부랴부랴 뛰어서 내려가서 간곳이 회사 가는 방향 ,,,,,,,,,,,,,, ![]()
아무말안하구 화난 표정으로 계단 올라가서 표찍구 나가서
갈곳으로 향하는데 지가 더 열받은것처럼 먼저 휙~~~~~~ 가버리데요
나참 어이가 읍어서리 지가 잘못해 놓고 왜 저러는건데
오기루 안따라 갓습니다 어케 하나 봤어여
헉
기다려두 안오데요 ..
벼래별 생각이 다들었어요 집에 갈까라는 생각두 하고 그냥 올떄까지 기다리자라는 생각두 하고
결국 안오데요 ![]()
따질려구 전화 했습니다..
나: 모냐 ? 니가 열받을 일이냐?
남친: 그럼 넌 그게 화낼일이냐.. ?
나: 아니 그럼 넌 열받지 안받냐 .. ? 그래 화낼일이 아니라고 쳐 . 사람이 그러고 있음 풀어 주고 가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왜 그렇게 혼자 가버리는데.. ?
남친: 난 그게 화낼일도 아니고 미안하다 했고 언제까지 화내나 볼려 그랫어 왜!![]()
나: 머 그게 지금 말할건덕지냐 .. 글구 니가 미안하다 언제 그랫어?![]()
(지하철 지나갈떄 작은 소리로 햇나바요 미안하다고 .. 전 못들엇는데.. )
남친: 어디야!!!! 왜 안올라와??? 왜 전화로 그러는거야 올라와서 얘기하던지 아님 집에 가던지 맘데루해 뚞!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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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낸 열받아서 올라 갓어요 따지자 갔는데
한쪽에서 담배만 뻑뻑 피고 있더군요 ..
내가 얘길 했죠.. 남친은 듣구 있구..
"사람이 기다리는건 생각도 안하고 그렇게 먼저 타구 가버리면 난 모냐? 기다린것두 미안하지 않냐구?
생각좀 해. 왜그러는거야.. 화낼일이 아니라고쳐 . 사람이 화가 나있음 끝까지 풀어줘야지 넌 왜 못하는데 .." (전 솔직히 다른 사람하고 비교는안합니다만.. 와~ 이럴떄마다 간절해집니다.... 다른남자들은 여친 화나믄 애교부리면서 화도 풀어 주는데 겐 그런거 읍거덩요..)
서로 이해 해가면서 3년 사귀었는데 솔직히 화낼일 아니고 그냥 눈한번 흘려두 되는데 제가 왜그랫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열도 받구 그러데요......
남친..: 미안해 내가 잘못햇다..
나.. ....................................![]()
한동안 침믁후..
남친..: 가자.. (갈려고 햇던곳...)
그렇게 쇼핑 하구 구경하구 이것저것 사구
저희둘 날잡아 났거덩요
소품이 이쁘다길래 아울렛 갔는데 몇가지 사구 남친 구두 사고
남친이 다 들구 밥먹으로 가는데 제가
나: 들어 줄까? 무거워보이는데.. ![]()
남친: 아냐 아까 내가 잘못했자나 내가 다 들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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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잘못한건 아나 부네 ㅋㅋㅋ 꺠구있어 증말..
암튼 그렇게 싸움은 마무리 되구 밥먹으면서 결혼해서 어떻게 살자 얘기도 하고 그렇게 집에 갔죠...
솔직히 싸움 길게 안갑니다.. 싸운적도 별로 읍지만.. 그냥 이해 하고 넘겨서 이런일이 터진것같기두 하구.. 싸워서 다음날 넘기믄 잠을 못자요 풀고 가야 직성에 맞아서리..........![]()
너무 길었나바요..
솔직히 위에 내용 제가 화낸게 잘못인가요?
별일아니라는분도 있을꺼구 누구 잘못이라는것도 있지만 ..
무플 악플은 시러요~ 톡 애청자인데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ㅋ
즐건 하루 되세요~ ^^ 더운날 건강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