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인팅과 마무리 사포질 후 왠지 모를 허전함... 그래서 데이지 꽃을
그려 넣으려고 일단 백지위 데이지 꽃을 그려봅니다...
어라? 생각보다 안이뿌게 나옵디다
포크아트 배운 거 다 까먹었나봅니다.
그래서 나비로 계획 변경. 검색 엔진 돌려가며 찾아낸 이뿐 나비 사진들...
맨손으로 그릴려니 모양 안이뿌ㅂ디다. 내친김에 문방구로 달려가
"먹지 주세요~"
그렇게 해서 먹지대고 이뿌게 따라 그려 넣었지요... 집에 있는 아크릴 물감
다 꺼냈지요? 왠걸? 이뿐 칼러는 줘다 굳어있네? 이런 망할~
있는 물감 다 동원해 그려진 나비 두마리 그래도 넘 이뿌게 나왔네요...
쉐비한 느낌의 장식장 어떤가요? 유리선반 달기전이지만 넘 급한 마음에
사진 찍어서 올려보았어요...
먼지들어가는거 싫어라 해서 유리는 그냥 같이 가기로 결정 봤습니다..
다리달고 마무리 하면서 가심이 어찌나 두근거리던지...
그렇게 꼬박 이틀동안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완성된 리폼 장식장. 감동 잘 받는 울 신랑 퇴근하고 기절 했습니다.
"울 와이프 대단하다 "
넌 집에서 모하고 사니... 하고 묻는 친구들아 ! 나 이런거 하고 산단다...ㅋㅋㅋ
이뿌게 봐주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