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도 않게 교복을 입고 다녔지만
오늘에서야 조금 후회를 해요!
조금 더 어른스럽게 보였다면 어땠을까,
처음 만났을때처럼.........
오늘 감동했어요!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섰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렇게 날 위해서 무언가를 끊임없이 하고 있었다는 것.
마지막 인사를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자연스럽게, 늘 그래왔듯이 "안녕히 계세요" " 잘 가요~"
어쩌면 오늘 또 다른 끈이 이어졌네요,
다시 한 동안은 헤어질 일은 없겠네요.
4달간 감사했습니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보일 수 없던 모습 마저 보여준-ㅎㅎ
어감이 이상하지만,,
처음엔 그냥 그저 그렇다고 생각했고.
두번째엔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세번째엔 자상하다고 생각했고
네번째엔 무심하다고 생각했고,
다섯번째엔 기억력이 좋다고 생각했고,
여섯번째엔 왠지 서운했고,
일곱번째엔......아쉬웠어요.
여덟번째는.......언제쯤일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