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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안부를 묻는다



지난 일들은 낡은 사진처럼 아련하다. 한 해가 지는 이무렵이면 지나간 일들이 별스럽게도 문득문득 떠오르곤 한다. 세상에서 가장 기쁜 일이 있다면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일일 것이다. 박남준 "별의 안부를 묻는다"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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