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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코’ 민효린, 아이스크림 배 채우다 복통 호소한 사연

손명수 |2006.08.28 12:03
조회 109 |추천 0
‘명품 코’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신예 민효린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아이스크림 때문에 일어난 에피소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

민효린은 지난 15일부터 박기영의 6집 타이틀곡 ‘아픈 사랑’ 촬영 차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훗카이도 후라노 지역을 방문했다. 후라노 지역은 훗카이도 정 중앙에 위치한 라벤더 농장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이다.

도미타 농장 대지가 온통 라벤더 꽃으로 뒤덮이는 보랏빛 천국이다. 라벤더 꽃 뿐만 아니라 연보라빛이 강렬한 라벤더 아이스크림에 마음을 빼앗긴 민효린.

얼마전 라벤더 농장에서 촬영 도중 말벌에게 공격을 당해 4시간 동안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던 민효린은 그간 벌에게 느꼈던 공포심을 아이스크림으로 만회하는 듯 했다.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한 자리에서 무려 20개가 넘게 먹은 것. 반복되는 촬영에 녹는 아이스크림을 새로 교체하는 탓도 있었지만 처음 맛보는 라벤더 맛이 너무 달콤해 자신도 모르게 계속 먹게 됐다.

입술이 보랏빛으로 물들 때까지 아이스크림으로 배를 채우게 된 민효린은 후에 약간의 복통을 호소했다는 깜찍한 에피소드이다.

이수영의 ‘라라라’,’덩그러니’, 브라운 아이즈의 ‘for you’, KCM의 'Smile Again' 등을 연출하며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이준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예 민효린의 첫 연기 데뷔작, ‘아픈 사랑’ 뮤직비디오는 사랑을 잃어버린 여자 주인공의 아픔을 몽환적인 영상으로 그린 작품으로 민효린이 말벌에게 쏘이는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무사히 촬영을 마친 상태이고 곧 팬들에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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